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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영화 '이매큘레이트', 전 세계를 사로잡은 두 배우 '스위니 시드니X알바로 모르테'의 무서운 만남! 기적의 잉태가 불러온 핏빛 공포가 시작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7/17(수) 개봉을 확정하며, 세계적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매큘레이트'가 스위니 시드니와 알바로 모르테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여기서 시리즈 명가 HBO '유포리아'에서 활약했던 시드니 스위니와 국내에서도 리메이크가 될 만큼 인기 시리즈였던 넷플릭스 '종이의 집' 알바로 모르테의 핏빛 케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드니 스위니는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온 신실한 수녀 ‘세실리아’로 분해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실리아’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도 모르는 임신으로 한순간 현대의 성모 마리아로 추앙받으며 역대급 공포를 경험한다.

 

시드니 스위니와 핏빛 케미를 보여줄 알바로 모르테는 ‘세실리아’를 ‘슬픔의 성모’ 수녀원으로 불러들인 ‘테데스키’ 신부로 관객들과 만난다. 그는 수녀원의 깊숙한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 ‘세실리아’를 성모 마리아로 추앙하는데 앞장서 의문을 품게 한다.

 

이번 공개한 캐릭터 스틸은 이들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우아하면서도 긴장감이 느껴지는 캐릭터 스틸에는 이들이 선사할 밀도 높은 공포의 한 순간이 담겨있기 때문.

 

어쩌면 저주일지도 모를 임신으로 추앙받게 된 ‘세실리아’의 긴장된 표정과 너그러워 보이는 듯 비밀을 숨기고 있는 ‘테데스키’ 신부의 얼굴은 둘의 운명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세계적인 배우들의 만남, 이들이 보여줄 핏빛 케미로 관심을 모이고 있는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는 7월 17일(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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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국·도·시의원, 기관 및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공식 행사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많은 시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장이 가득 찼다. 일부 참석자는 입실하지 못하거나 빈자리가 없어 서서 관람하는 등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기념식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3.1절 기념식은 라온누리 태권도 시범단과 이미희 필 무용단의 창작무용 ‘대한은 살아 있다’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장학래 광복회장 등 5인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故백흥기 선생의 건국훈장 애족장 전수, 독립유공자 시상, 기념사 및 축사가 진행됐으며 ‘초이스뮤지컬컴퍼니’의 만세운동 재현극과 만세삼창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소사리 만세운동’을 재현한 뮤지컬 공연은 행사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행사 참석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하며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펼쳤다. 또한 참가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