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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극과 극 변호사의 사건 해결 전략은? 호기심 자극 메인 포스터 공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시청자 사로잡을 굿파트너가 된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1일,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극과 극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콤비 차은경과 한유리의 ‘단짠’ 워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만큼, 공감력 높은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도 설명이 필요 없는 장나라, 남지현의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엄숙한 법정에서 포착된 차은경, 한유리의 대비로 흥미를 유발한다.

 

먼저 경력 17년 차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빼앗는다.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고 있다는 듯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여유만만한 자태, 조금은 시니컬한 미소에서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의 독보적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와 대비되는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각 잡힌 모습도 흥미롭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신입의 반짝이는 눈빛엔 의욕이 충만하다.

 

소송 파일을 쥔 야무진 손길에서 다부진 면모도 느껴진다. 효율이 우선인 차은경과 서툴지만 공감력 만렙인 한유리. 가치관과 경험치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가 풀어갈 로펌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조금은 까칠한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은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는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 한유리는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고 효율을 따지는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충돌하며 성장해 나가는 인물. 시원하고 화끈한 ‘단짠’ 워맨스를 예고한 장나라, 남지현의 연기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효율주의 스타변호사 차은경이 소신 넘치는 신입변호사 한유리를 들이면서 벌어지는 충돌과 변화가 흥미진진할 것”이라며 “상극 콤비의 으르렁 케미스트리부터 서로에게 ‘굿’파트너가 되기까지, 리얼하고 다이내믹한 로펌 이야기를 완성할 장나라, 남지현의 짜릿한 워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7월 12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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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문석주,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젊은 세대들은 정주 공간이 없어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지로 옮기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지 못해 함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를 포기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파격적인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지원,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우리 군도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 인구·청년 부서의 분리 개편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및 사단법인 전환 ▲ 주민주도 정책생태계 구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및 주민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국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