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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주민의 소리를 담다! 소통회의 열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지난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과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소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명인 “소담-데이”는 ‘주민의 소리를 담다’는 의미로 지역사정과 여론에 밝은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역의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본격적인 회의에 이어, 점심 식사 도시락을 겸한 ‘브라운 백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장들은 각 동(洞)의 현안 과제, 건의사항, 미담사례 등을 안건보드에 부착하여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다른 동의 현안도 듣고, 좋은 사업은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다음 분기에도 이런 소통 회의를 열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경직된 회의 자리 대신, 가벼운 식사를 하며 자치위원장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 동의 현안 사항들을 경청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면밀히 파악하는 등 구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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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