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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 오늘(1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 시작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파격적인 소재로 극장가에 핏빛 공포를 안겼던 '이매큘레이트'가 8월 1일(목) 오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시드니 스위니)’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가 스크린을 넘어 관객들을 실시간으로 찾아간다.

 

오늘 8월 1일(목)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매큘레이트'는 수녀원발 공포만이 가진 독보적 분위기와 형식을 파괴한 파격적인 엔딩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축복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임신이 가져온 극강의 공포는 동일 장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악령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감 넘치는 상상력을 더한 것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극장에서 아쉽게 관람 기회를 놓친 예비 관객들에게 VOD 서비스 소식은 더 없이 반가울 것이다

 

극장을 넘어 원할 때면 언제든 핏빛 공포로 더위를 날려줄 '이매큘레이트'는 오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로 언제든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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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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