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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양평군의회, 제306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18일간, 군정질문·2025년도 기금과 예산안 심의 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양평군의회는 12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9,067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해 2025년 기금운용 계획, 조례 제·개정안, 동의안, 보고의 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한 군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송진욱 의원의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대응” 촉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된 이번 정례회 주요 일정은 △제1차 본회의(12월 2일)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12월 3~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5일) △제2차 본회의(12월 6일) △제2~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9~13일) △제3~5차 본회의(12월 16~18일)에서 군정질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12월 19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본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황선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와, 앞으로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질문할 것이다”라며, “의회는 많은 군민이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안건심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집행부는 군민이 공감하고, 알권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성실히 임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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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북 정책의 세 가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대결의 최전선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반도에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추구하며 공고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화 공존'의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