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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2024 연말 시상식 성료

올해 2번째 시상식 150여명 참여
김민경 회장 "아트대상 넓혀갈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KECDA, 회장 김민경)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채빛 1층 애니버셔리에서 개최한 '2024 연말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김민경 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으며, 황만석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과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국내 캘리그라피 1세대인 이상현 작가와 한복디자이너 강명래 씨가 '2024 아트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경연 고문(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 이사장)에게 감사패, 이주연 수석부회장(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과 최영섭 부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민경 회장은 "아트대상을 수상한 작가들은 대한민국의 대표 예술인으로서 탁월한 능력과 감각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그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공헌했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21일 창립된 KECDA는 패션, 뷰티, 건축, 갤러리, 인테리어, 멀티아트, 퍼스널컬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 작가, 디자이너, 기업인, 단체장들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다. 'We’re members'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간 활발한 협업을 통해 K-컬쳐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비영리단체로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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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