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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 이상권 총재와 을사년 새해 업무협의!

청소년 환경축제,환경 기자단 활동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주민 참여와 협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을사년 1월 1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 확장에 축하해주고 새해 계획을 이상권 총재와 논의 하기 위해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이 방문했다.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은 강화도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태계와 지역 주민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한강하구와 인근해역에서의 해양쓰레기 문제는 강화도 주민들에게 큰 걱정거리로  쓰레기 수거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2025년도는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여러 대안중 세가지를 주력으로 2025년 환경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첫째는 지역 고등학교인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와 청소년 환경축제,환경 기자단 활동 이다.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과 함께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환경 축제를 개최하고 환경기자단을 만들어 지역 곳곳의 환경문제를 취재하고 문제화 시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이다.

박성진 강화 지회장은 한강하구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필요하며 강화도에서의 쓰레기 오염 평가와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모니터링 활동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했다.

 

셋째는 "주민 참여와 협력"이다.

강화도 주민들에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없이는 절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홍보와 설득을 강화해서 지속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겠다 한다.


환경감시운동본부 이상권총재는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의 을사년 새해 계획을 듣고 흐믓해 했으며

"더 이상 미루고 양보할 수 없는게 환경문제"라며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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