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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증평 창의파크, 즐거움 가득한 설맞이 체험행사 개최

25일, 만두 만들기를 비롯해 5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증평창의파크에서 설맞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체험행사는 25일 하루 진행되며 △복 가득 만두 만들기 △사랑을 전달하는 복주머니 △소원을 빌어봐 △인간윷놀이 △새해맞이 미션 게임 등 5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전 신청 하루 만에 마감된 ‘복 가득 만두 만들기’프로그램 외 다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신청 가능하다.

 

이날 진행되는 행사는 명절 분위기에 맞게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등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프로그램에 따라 상품 증정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설 명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창의파크가 주민들의 요구에 맞춘 시설 운영으로 더 나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4월 개관한 증평 창의파크는 어린이실내놀이터,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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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불신의 시대…가짜뉴스와 책임 회피가 만든 신뢰 붕괴의 구조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 언론을 향한 국민의 불신은 더 이상 감정적 반응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오랜 시간 누적된 구조적 실패와 책임 회피, 그리고 정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결합해 만들어진 결과다. 여기에 일부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짜뉴스와 자극적 콘텐츠가 사회적 피로도를 증폭시키며, 신뢰 기반 자체를 흔들고 있다. 언론 불신의 출발점은 ‘사실 보도’와 ‘의제 설정’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속보 경쟁과 클릭 수 중심의 생존 구조 속에서, 충분한 검증 없이 보도되는 기사와 정정·후속 설명이 부족한 관행은 반복돼 왔다. 정치·경제·사회 이슈에서 사실 전달보다 해석과 프레임이 앞서는 보도가 늘어나면서, 독자는 언론을 정보 제공자가 아닌 이해관계의 행위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러한 불신이 특정 진영이나 사안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매체마다 전혀 다른 현실을 제시하는 보도 환경 속에서, 독자들은 어느 쪽도 신뢰하지 않거나 자신이 보고 싶은 정보만 선택하는 경향을 강화해 왔다. 이는 언론의 공적 기능 약화로 직결된다. 이 틈을 파고든 것이 1인 미디어와 일부 유튜버 중심의 정보 생산 구조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