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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조태열 장관, 신임 주한미군사령관 접견 결과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재확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형석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월 22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Brunson) 신임 주한미군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 및 유엔사령관 겸임)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및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브런슨 사령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주한미군사령관으로서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강화에 기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확장 억제, 한미일 협력 등 그간 동맹의 협력 성과들이 계속 이행·발전되어 나갈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는 데 있어 사령관의 역할을 당부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따듯한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민국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또한, 실전적인 연합연습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어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한미/한미일 훈련의 추동력 유지가 중요하며, 이는 역내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과 브런슨 사령관은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현재 한반도 안보환경이 어느 때보다 엄중함을 인식한 가운데 강력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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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초록 더할 종로 정원사 '가드닝 크루' 모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종로구가 『종로 정원사 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심 녹지 공간을 함께 가꿀 ‘가드닝 크루’를 7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종로구, 카카오메이커스, (사)생명의숲이 협력하여 도심 내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18일 청진공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식 출범했다.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시 생태계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녹지 공간 확대를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드닝 크루는 청진공원를 중심으로 북촌, 서촌, 청진·인사동, 사직동 등 4개 권역에 조성된 공공정원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있고 꾸준히 활동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생명의숲 누리집이나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29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내달 5일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시민들은 8월 7일부터 11월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