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3.20 (목)

  •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4.5℃
  • 구름조금서울 2.8℃
  • 맑음인천 1.7℃
  • 맑음수원 -0.3℃
  • 맑음청주 -0.3℃
  • 맑음대전 -1.0℃
  • 맑음대구 -0.5℃
  • 맑음전주 0.8℃
  • 맑음울산 1.2℃
  • 박무광주 -0.1℃
  • 맑음부산 1.8℃
  • 맑음여수 1.4℃
  • 맑음제주 7.5℃
  • 맑음천안 -3.0℃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하얼빈 중국 2025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5년 2월 7일,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이하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중국 빙설의 도시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하얼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하얼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로 중국에서 개최한 중요한 대형 국제 체육 경기로서,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심플, 세이프, 원더풀"을 대회 이념으로, 오픈 마인드와 현대화한 경기장 시설, 풍부한 문화 체험으로 세계 각지의 방문자들이 아시아 빙설 운동원들과 함께 빙설의 도시에서 만나 동계아시안게임을 함께 즐기도록 초대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의 공연은 "겨울의 꿈, 아시아 한마음으로"를 테마로, "빙등으로 시작되는 꿈"을 개막 무대로, 한 여자아이가 빙설의 세계에서 꿈을 찾는 신기한 여행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개막식은 개막식, 문예 공연, 성화 점화 등 단계로 이뤄지며, 하얼빈 국제 전시회 체육 센터의 메인 회장과 하얼빈 빙설 대세계의 서브 회장을 설치하여 두 회장에서 함께 점회식을 완성하는 것으로 전 세계의 시청자들과 함께 전방위적 다각도의 빙설 여행을 시작하고 있다.

빙설의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중앙대가, 빙설 대세계, 음악 광장 등 하얼빈의 여러 랜드마크도 개막식에 교묘하게 도입되어 있다.시청자들은 하얼빈 현지의 문화재 민속이 현대 예술 및 과학기술과 조화롭게 융합되어 국제화한 패션 스타일을 가진 전통문화를 만끽하게 될 것이다.각국 선수들은 자국의 특별한 의상을 입고 입장하는 것으로 다양한 문화와 면모를 선보이며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단결과 우정을 함께 보여준다.

지능형 테크놀로지의 대규모 적용도 이번 개막식의 특점이다.AR, 맨눈 3D, 초고화질 랩핑 스크린 등 기술을 통해 개막식장을 파노라마 입체형 공간으로 만들어 현장의 관객들을 환상적인 빙설의 세계로 안내했다.원격 시청 중의 시청자들도 초고화질 촬영, 몰입형 VR 등 첨단기술을 통해 현장 관객들과 다름없는 체험을 느낄 수 있어 "아이다어+테크놀로지"의 결합을 통한 동계아시안 개막식의 전 국민의 동시 감상을 실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시흥시,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위원회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시흥시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시화호 거북섬 일대에서 열리는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앞두고 지난 3월 1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전 준비에 돌입했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련된 추진위원회에서는 공동 추진위원장인 임병택 시흥시장과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을 중심으로 강왈수 대한요트협회 전무이사 등 위원 20명이 위촉됐다. 추진위원회는 해양스포츠제전에 참여하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 등 5개 경기단체 임원과 교통ㆍ안전ㆍ숙박ㆍ홍보 등의 지원 업무를 맡은 지역 관계기관ㆍ단체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4개 반으로 지원 업무를 분담해 제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기본계획 보고, 제전 추진위원회 운영과 예산집행기준 심의 및 발전방안 논의 등 제전 추진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수도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