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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강수 마포구청장, 2025년 망원축구회 시무식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년 2월 9일 10시 30분부터 망원유수지축구장에서 망원축구회가 주최한 시무식에 참여해 회원들을 응원하고 망원축구회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추위가 이어진 이 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이형규 망원축구회장과 회원 90명을 포함 100여 명의 관계자가 모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이어진 기원제에 참여했다. 시무식이 끝난 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체육센터를 비롯해 축구장과 족구장, 파크골프장 등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겨울철 체육시설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망원축구회가 2025년에도 환상의 팀워크로 좋은 성적을 내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구민들이 즐겁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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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