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17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부터 16일까지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사하고, 17일 제8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고재창 의장은 “13일간 진행된 임시회 기간동안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제시한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지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철암고터실 산업단지 조성 공사 지연 사유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설명이 부족한 점과 부실한 기업유치 활동 및 잘못된 정보로 게시된 홍보자료 등을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 감독과 기업유치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