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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조찬 포럼 열고 정보 공유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트럼프 2기 대응 방안’주제로 대응 방향 정책 등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함께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트럼프 2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트럼프 2.0 시대 출범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가 안산의 산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전략적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기업 대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연구원 김수동 박사가 ▲글로벌 통상환경 전망 ▲트럼프 2기 정책 방향 ▲대중국 정책 변화 ▲국내 산업계 영향 및 정책 대응 방안 등을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조찬 포럼의 한 참가자는 “트럼프 2.0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안산시는 올 한 해도 관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지원 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효과성 높은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트럼프 2.0 시대 출범 후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는 유의미한 자리였다”라며 “산업계 동향 변화를 기민하게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지속 수렴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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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던스, 로드아일랜드, 2025년 3월 1일 /PRNewswire/ -- 에피백스(EpiVax)가 길헴 리차드(Guilhem Richard)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리차드 박사는 2014년 에피백스의 면역정보학 팀에 합류해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기반 암 백신인 'Ancer®'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전산 플랫폼 개발을 주도했다. 이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에피백스의 자회사인 에피백스 테라퓨틱스(EpiVax Therapeutics, Inc.)에서 해당 기술의 중개 연구를 총괄했다. 현재 리차드 박사는 에피백스에서 혁신을 이끌며 면역원성 평가를 위한 신규 및 개선된 전산 도구 개발을 감독하고 있다. 그는 프랑스 리옹 국립응용과학연구소(INSA)에서 생물정보학 및 모델링 석사 학위를, 보스턴 대학교에서 생물정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에피백스는 리차드 박사의 승진과 더불어 기업의 핵심 기술 및 서비스에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특히 첨단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해 회사의 ISPRI 플랫폼에 포함된 핵심 면역정보학 자산들을 대폭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생물학적 치료제의 면역원성 위험 평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