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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현장·학교 중심’지원 강화를 위한 2025. 3. 1.자 조직개편 단행

3국 업무의 기능별 일원화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정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 3. 1.자로 ‘한시기구(미래학력담당관, 미래학교추진단)의 조기 개편을 통한 3국 체제의 업무 기능별 일원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3국 체제의 균형감 있는 업무 통솔을 통하여 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고, 부서별 기능에 맞는 분장사무의 조정을 통하여 현장과 학교 중심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한시기구인 △‘미래학력담당관’은 ‘정책국 미래교육과’로 △‘미래학교추진단’ 은 ‘행정국 미래학교지원과’로 개편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문화교육 및 탈북학생교육’의 정책적 기능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위하여 현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담당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및 탈북학생교육’ 업무를 정책국 미래교육과 국제교육팀에서 이관받아 담당하게 된다.

 

더불어 ‘미래교육과(前 미래학력담당관)’의 학력진단팀은 미래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위하여 미래학력팀으로 팀 명칭을 변경한다.

 

또한 ‘미래학교지원과(前 미래학교추진단)’는 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하여 학교지원팀을 신설하면서 정책국 교육지원과 조직관리팀 및 미래학교추진단 미래학교기획팀의 업무를 통합·재배치한다, 통합·재배치되는 업무는 학교지원센터(팀) 총괄, 학교시설복합화 업무 등 총 4건이다.

 

이와 함께 부서의 효율적인 역할수행과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조정을 위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정책국 정책기획과’에서 ‘교육국 인성생활교육과’로, △‘질환교원관리’는 ‘정책국 정책기획과’에서 ‘교육국 유초등교육과’로, △‘더 나은 교육지구’는 ‘교육국 인성생활교육과’에서 ‘정책국 정책기획과’로 업무가 이관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은 현장과 학교중심의 교육정책 지원을 강화하여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롭게 개편되는 체제로 강원교육 역량을 집중시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정책 추진 마련을 위하여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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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