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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심명환(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 회장 연임으로 추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8일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이임하는 회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2024년 활동 실적 보고 △2025년 활동 계획 승인 △임원진 선출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회원들은 활동성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올해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청락원 경로식당 급식 봉사, 각종 행사 및 축제 지원, 체육행사 지원,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회장으로 심명환(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 회장이 연임으로 추대됐으며, 감사 2명도 함께 선출됐다.

 

추대된 심명환 회장은 “앞으로도 40개 소속단체가 잘 단합해서 결속력 있는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갈 것”이라며 “좀 더 많은 나눔과 참여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각종 축제 및 체육행사 등을 오롯이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봉사자 한 분 한 분이 다양한 분야에서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값진 봉사를 펼쳐주셨기 때문이다”라며 “신임 임원진과 함께 2025년에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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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