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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카발란, 희귀한 팔로 코르타도 캐스크로 '셰리 계열' 완성

탁월한 신제품 위스키, 바닐라 과일 케이크, 향긋한 카다멈, 오렌지 파운드케이크의 풍미 선사

타이베이 2025년 2월 19일 /PRNewswire/ -- 구하기 힘든 것으로 정평이 난 팔로 코르타도(Palo Cortado)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카발란 증류소(Kavalan Distillery)의 최신 제품이 지난달 대만에서 출시된 후, 많은 수집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카발란 솔리스트 팔로 코르타도: 셰리 오크 위스키 컬렉션의 일곱 번째 빛나는 보석
카발란 솔리스트 팔로 코르타도: 셰리 오크 위스키 컬렉션의 일곱 번째 빛나는 보석

카발란 솔리스트 팔로 코르타도'(750ml, 알콜 도수 50-59.9%)는 카발란 셰리 오크 계열에 새로운 일원이 추가되어, 총 7종의 셰리 오크 위스키를 완벽하게 포함하고 있다: 피노(Fino), 올로로소(Oloroso), 아몬틸라도(Amontillado), 만자니야(Manzanilla),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énez), 모스카텔(Moscatel), 그리고 마지막 장인 팔로 코르타도(Palo Cortado). 솔리스트 시리즈 모두 개별 캐스크 그대로 병입하는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single cask strength) 및 논 칠 필터드(non chill-filtered) 비냉각 여과 방식으로 제조되며, 풍부한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인위적인 색소 없이 자연 숙성한 색상을 유지했다.

카발란 CEO YT 리(YT Lee)는 카발란의 완벽한 셰리 캐스크 시리즈가 마치 '셰리 캐스크 백과사전'과 같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셰리 캐스크 위스키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솔리스트 팔로 코르타도 출시로 업계에서 가장 큰 셰리 캐스크 계열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솔리스트 팔로 코르타도는 카발란 위스키를 셰리 캐스크 분야에서 가장 완벽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솔리스트 팔로 코르타도는 카발란 위스키를 셰리 캐스크 분야에서 가장 완벽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습니다.

리 CEO는 "전 세계 셰리 생산량의 1% 미만을 차지하는 팔로 코르타도 셰리와 함께 가장 희귀하면서도 독특한 셰리 캐스크 중 하나를 마지막까지 남겨뒀다"며 이렇게 덧붙였다.

"아몬틸라도의 우아함과 올로로쏘의 풍부함을 독특하게 결합한 팔로 코르타도는 코코아 가루, 감귤류, 건과일, 페이스트리, 토피의 향이 풍부하게 어우러진다."

솔리스트 팔로 코르타도는 카발란 증류소 매장, 카발란 위스키 매장, 카발란 위스키 바, 그리고 일부 지역 주류 판매점 등 대만의 카발란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카발란 솔리스트 팔로 코르타도 셰리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 설명:

스페인의 셰리 트라이앵글(Sherry Triangle) 지역에서 생산된 특별한 팔로 코르타도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된 이 위스키는 희귀성과 신비로움의 전형을 보여준다. 아몬틸라도의 우아한 향과 올로로쏘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동시에 담아낸 이 위스키는 카발란 셰리 캐스크 계열에 새로운 장을 연다.

색상: 캐러멜 마호가니

: 코코아 가루와 감귤류 과일 향이 풍부하고 미묘하게 퍼진 뒤 잘 익은 건과일과 토피의 달콤한 향이 이어진다. 견과류의 풍미가 여러 겹으로 얽혀 있고, 은은한 바닐라 과일 케이크의 풍미와 향긋한 카다멈 향이 조화를 이룬다.

: 바닐라와 구운 비스킷 향이 어우러진 풍부한 건과일과 캐러멜 토피로 액센트를 주고 으깬 호두를 흩뿌린 오렌지 파운드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맛은 입안에 오랫동안 남는다.

 디자인과 포장

생동감이 느껴지는 노란색 포장은 다양한 요리와 뛰어난 조화를 이룬다는 점을 상징하면서 팔로 코르타로의 탁월한 품질을 강조한다. 이번 에디션은 우아한 원목 상자에 담아 위스키의 복잡한 특성과 세련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라벨은 강렬한 색상을 사용해 깊이감과 시각적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

카발란 위스키 소개 

이란현에 위치한 카발란 증류소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대만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 기술을 개척해왔다. 높은 습도와 온도에서 숙성되는 카발란의 위스키는 쉐산산맥(Snow Mountain)의 순수한 수원을 사용하고, 바다와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더욱 품질이 향상된다. 이러한 조건들이 결합되어 카발란의 시그니처인 크리미한 향이 만들어진다. 이란현의 옛 지명을 따서 이름을 지은 카발란 증류소는 모기업인 킹카 그룹(King Car Group) 아래에서 약 45년 동안 이어진 주류 제조 역사를 자랑한다. 카발란 증류소는 업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회에서 900개 이상의 금메달을 수상해왔다.

미디어 담당자
케이틀린 차이
kaitlyn@kingcar.com.tw

브리트니 첸
britneychen@kingcar.com.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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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 접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오후 2시부터 약 40분간 한국을 방문 중인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63년 수교 이래로 한-교황청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양측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자고 하고, 동 과정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교황청 장관직을 수행하고 계시는 유 추기경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레오 14세 교황님을 만나 뵙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흥식 추기경은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교황님도 한국 및 우리 새 정부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최대 10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7년 서울 가톨릭 세계청년대회가 세계 청년들 간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