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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지티,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획득…지티 그룹, 타이어 제조업체의 최상위권으로 진입시켜준 두 가지 영예 누려

싱가포르 2025년3월1일 /PRNewswire/ --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DNA에 새겨온 지티 타이어(Giti Tire)의 환경 보존 노력이 대외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티 차이나(Giti China)는 2025년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타이어 업계 상위 1%에 해당하는 85점을 기록하며 플래티넘상(Platinum)을 수상했으며, 탄소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CDP)로부터도 기후 및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B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티의 모든 제조 시설은 업계가 준수해야 할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업계 선두 주자인 미쉐린(Michelin)과 브릿지스톤(Bridgestone)과 마찬가지로 지티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강력한 친환경 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

Giti Tire Awarded Platinum EcoVadis Award and CDP Disclosure Badge in 2025
Giti Tire Awarded Platinum EcoVadis Award and CDP Disclosure Badge in 2025

환경에 열정적인 이유 

크리스 블로어(Chris Bloor) 지티 타이어 영업•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수상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며 나아가고 있다는 걸 인정받고 확인받은 유의미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영광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래 세대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바탕으로 타이어 업계와 글로벌 모빌리티의 보다 친환경적 미래를 위해 친환경 공정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수년 동안 지티는 모터스포츠에서 올린 성과와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명성을 쌓아왔고, 그 결과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과 미래 지향적인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로 인정받고 있다.

우수성을 향한 여정

지티의 지속 가능성 여정은 2023년 첫 CDP 보고서 제출과 함께 시작됐다.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지티는 이후로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인 팡총하우(Pang Chong Hau) 박사가 이끄는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속 가능성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성 원칙을 내재화했다. 또한 지티는 투명성과 책임감을 강화해 이해관계자들이 환경 보호와 사회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행동을 실천하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하우 박사는 "지티는 3P 접근 방식을 통해 경제 성장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와 사회 발전까지 균형 있게 추진한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는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꾸준히 매진하고, 주주와 이해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공급업체와 고객과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의사 결정의 핵심으로 삼을 것이다. 우리는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미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실행 중인 거버넌스: EUDR 준수 선도

지티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유럽연합 삼림벌채방지법(European Union Deforestation Regulation•EUDR) 준수를 적극적으로 옹호한다. 이는 지티가 강력한 환경 거버넌스 전략의 핵심 요소인 책임 있는 원자재 조달, 윤리적 구매, 규제 준수를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EUDR의 공식 시행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티는 공급업체와 협력해 친환경 원자재를 사용하고 과거의 환경 훼손을 복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UDR를 선제적으로 준수하고 있는 지티는 업계 표준을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의 선구자로서 역할을 다지고 있다.

프랑수와 페티오(François Petiot) 지티 인터내셔널 QA 센터 이사는 "이러한 성과는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진 성공도, 혼자서 할 수 있던 노력도 아니다"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을 이어갔다.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우리의 성공에 기여했다.

1.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공장 관리자들 사이에 자리 잡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강한 의지

2.지속 가능성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현하려는 전사적인 문화

3.규정 준수와 효율성을 보장하는 강력한 정책과 실사 구조"

지티는 EUDR의 전면 시행에 앞서 EUDR을 100% 준수하는 고무 공급품을 확보했으며, 모든 필수 원자재는 엄격한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공급업체로부터 조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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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위약금 면제 눈치 보는 SKT, 고객은 '폭발 직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사상 초유의 해킹 사태를 맞고 있는 통신 1위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 피해자들에 대한 위약금 면제 요청을 사실상 거부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SKT 유영상 대표는 8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위약금 면제를 수렴하지 않는 것에 대해 '수백~수천억 손실로 인한 '경영상 부담'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조 원 AI에 투자하던 회사가 고객 피해 보상을 위해 억도 감당 못하느냐”는 냉소와 분노가 쏟아진다. “경영상 어려워" 영업익 1조 넘는데.. SK텔레콤은 이번 해킹 피해 고객들에게 위약금 면제 및 중도 해지 지원 요구가 잇따르자, 공식적으로는 이를 “검토 중”이라 밝혔지만 내부적으로는 '경영상 차질' 우려를 이유로 사실상 거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SKT는 지난해 영업이익만 1조 4천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반도체 투자에 2조 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다. 단기간 수십억 원 수준의 위약금 면제가 ‘경영상 차질’을 일으킬 정도라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국회 과방위 청문회에 참석한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