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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문화체육관광부, 안동이 다시 웃을 수 있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더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픈 분들 주목!

 

지역에 숨어있는 문화매력 100가지를 꼽은 '로컬100'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장소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만의 유산 '안동 하회마을'이에요.

 

안동은 최근 안타까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이기도 한데요.

 

다행히 하회마을은 피해가 없어 3월 31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랍니다.

 

잘 보존된 건축물과 유물을 둘러볼 수 있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전통체험 등 즐길 거리도 많은 하회마을로 잠시 '타임슬립' 어때요?

 

상처 입은 지역을 방문하는 게 조금 조심스러울 수 있죠.

 

하지만 그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 일상 회복을 돕는 일이라고 해요.

 

문화체육관광부도 관광으로 지역을 응원하는 '여행+동행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요.

 

"당신의 여행, 모두의 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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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 주민 피해 막기 위해 철도공단에 교량화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서흥원 양구군수는 11일 오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제4공구 용하리~야촌리 구간의 성토구간을 교량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를 방문, 이명석 본부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해당 구간은 단순한 구조물 설치 문제가 아닌, 지역 주민의 생계와 직결된 중대한 지역 현안”이라며 교량화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어 “수십 년간 농경지로 연결되어 온 지역에 10m가 넘는 성토 구조물이 설치될 경우, 농지 단절은 물론 농기계 접근 제한, 일조량 감소 등으로 인해 지역 농업 전반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라고 설명했다. 양구군에 따르면, 현재 해당 구간과 관련해 지역 주민 745명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 고충 민원을 제기했으며, 800명의 서명을 담은 탄원서도 제출됐다. 이와 함께 이장단의 피켓 시위까지 이어지면서, 민원이 점차 고조되는 상황이다. 서 군수는 이에 대해 “양구군이 제안한 대안공법을 적용할 경우, 사업비 절감뿐 아니라 공사 지연이나 추가 민원 발생과 같은 간접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라며 “국가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