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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남구, 2025년 유엔남구 모범경로당 현판식 개최

소통과 화합의 중심, 본보기가 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6월 20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선도하고 있는 “2025년 유엔남구 모범경로당”의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유엔남구 모범경로당 선정 사업은 관내 16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회원 참여, 보조금 집행 투명성, 경로당 자치활동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한 경로당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다.

 

올해는 우암동일 경로당과 우암제일 경로당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모범경로당에는 현판 및 선정서 수여, 경로당 운영보조금(월 10만원, 9개월) 추가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모범경로당 관계자는“경로당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서로 소통하고 배우며, 삶의 활력을 얻는 따뜻한 경로당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광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남구지회장은 “모범경로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에서도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은택 남구청장은“모범경로당은 자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 쉼터를 넘어 소통의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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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