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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제2회 향기 톡톡! 음악 콘서트 개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향기 가득 콘서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일 오후 4시, 괘내마을 행복충전소 2층 철길따라 문화카페에서 ‘향기 톡톡!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시 공모사업인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개최’ 사업으로 마련된 공연으로, 사랑의집과 괘내행복마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괘법동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숲의 속삭임’을 주제로, 숲 향기 소개, 동화 낭독, 인기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동요 부르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향기를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의 후원으로 사상드림봉사단이 손선풍기와 간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관객들에게 시원한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향기로 감성을 전하며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예술가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기 톡톡! 음악 콘서트’는 올해 총 6회에 걸쳐 아동·장애인·노인 시설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7월에는 장애인복지관에서 다음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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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국민소통플랫폼 명칭 ‘모두의 광장’으로 확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는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 18일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가칭'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의 정식 명칭이 ‘모두의 광장’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정한 것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명칭 공모에 총 4,544건의 의견이 접수돼, 이 중 국민 선호도 조사와 내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모두의 광장’은 모든 국민과 정부가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두의 광장’은 국민과 정부 간 양방향 소통을 실현하는 AI기반의 혁신적 플랫폼으로, 지난 6월 18일에 개통해 운영 중에 있다. 경제, 사회, 외교·안보, 정치·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실시간 국민 의견 수렴과 토론 지원, 제안 내용 분석 등을 통해 정책 결정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는 7월 23일까지 ‘모두의 광장’(www.pcpp.go.kr)에 접속해 간편인증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