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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브이엠에스코리아 국내최초 “비트코인(BTC)”으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계약체결

- 천안시 소재 AI 데이터마이닝센터 국내 1호 임대계약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박가람) 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AI 데이터마이닝센터 1호 오픈을 위한 국내 최초 비트코인으로만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결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ehicle Mining System (V.M.S)로 국내 특허, 미국, 호주 특허를 획득 및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용 암호화폐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2021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본사를 설립한 뒤, 2023년 11월 국내 법인을 설립 후 이 분야에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이다.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 교환 시스템 (Vehicle Energy Storage System, VSS) 을 타이틀로 혁신성장유형으로 2025년 4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 “마이닝 PC”로 KC인증을 2건이나 획득한 명실상부 암호화폐 채굴 분야에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대표이사(미국명 앤디박)는 한국에서 한국전력 재단인 수도전기공고 전기과를 졸업한 전기전문가이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각각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를 전공한 암호화폐 분야 전문가로서 마이닝 PC가 가진 전력 소모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채산성을 높이는 데 성공하여 국내 최초로 KC인증마크를 획득했다.

 

AI데이터마이닝센터 국내 1호 건물주 정옥동 회장은 현재도 영어로 소통하려는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는 비트코인에 대해 선견지명으로 깨어있으신 분이다. 국내 최초로 임대보증금을 비트코인으로 받고, 임대료 또한 비트코인으로 받는다는 발상을 수용하는데 흔쾌히 계약을 체결한 부분은 이 사회를 매우 놀라게 했으며 국내 최초이고 국내 유일의 계약이기도 하다.

 

또한 앞으로 이것을 계기로 국내에 많은 건물주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비트코인으로 받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믿고, 그 시작을 브이엠에스코리아와 함께 알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AI데이터마이닝센터는 2025년 9월 초 공식 오픈을 위해 내부 공사 중이다. 2000TH/s 와 5000Th/s 의 해시파워를 갖는 마이닝 PC가 300대 규모로 시설될 예정이며, 특별히 전시관 컨셉으로 내부에서 직접 마이닝 풀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체험 마이닝 풀을 시설하고 있기도 하다. 2025년 말까지 1,000대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AI데이터마이닝센터 1호점은 연간 100 비트코인 이상을 채굴할 수 있는 국내 자체 마이닝 풀로 운영될 예정이며, “K 마이닝”으로 전 세계의 전무후무한 비트코인 채굴장으로 대한민국이 허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야심에 찬 포부도 밝혔다.

 

돌아오는 10월에는 제주도 제주시에 동남아 진출을 위한 AI 데이터마이닝센터 2호가 계약될 예정이며 480평 규모로 K마이닝풀로는 최대규모가 될 예정이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특허와 KC인증, 벤처기업인증을 통한 기술력 입증을 위해 AI데이터마이닝센터는 또 하나의 회사발전에 터닝포인트가 되어, 전 세계에 “K마이닝”을 알리고 비트코인 채굴 분야에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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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