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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재영 증평군수, 2026년 비전 '스마트 혁신·콤팩트 시티 증평' 선포

제216회 임시회서 군정보고... 역대 최대 2914억 예산 투입 7대 전략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26년을 ‘스마트한 혁신, 콤팩트한 내일의 도시 증평’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의 닻을 올렸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20일 개회한 제216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군정 연설을 통해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미래 비전과 7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14억 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증평형 통합돌봄 강화 △공감 행정 구현 △산업생태계 구축 △미래 농업 육성 △체류형 문화관광 조성 △맞춤형 복지 실현 △안전한 스마트 도시 완성 등 7대 핵심 전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행복돌봄센터를 중심으로 한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시스템 정착과 서울대·한국교원대 협력을 통한 ‘에듀테크 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AI 기반 인지케어 플랫폼과 에듀테크 체험관 등 첨단 기술을 군정 전반에 접목해 주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군정 비전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도 21일부터 본격화된다.

 

21일 디지털홍보담당관과 기획예산과를 비롯한 기획·행정 부서를 시작으로, 22일 복지지원과와 행복돌봄과 등 복지·문화 분야, 23일 재무과와 민원소통과를 중심으로 한 경제·생활 분야, 26일 농업유통과와 재난안전과·건설교통과 등 농업·안전·건설 분야 순으로 보고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도시건축과를 비롯해 보건소 등 직속기관·사업소 보고를 통해 2026년도 사업계획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2026년은 증평군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라며 “500여 공직자와 함께 주마가편(走馬加鞭)의 각오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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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그린워싱' 경고음 속 규제 고도화 가속화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전환기 종료가 임박하면서 국내 주요 수출 기업들의 대응 전략 점검이 한창이다. 또한,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의 기술 상용화가 더딘 가운데 일부 기업의 탄소 감축 실적 과장 논란이 불거지며 '그린워싱'에 대한 국제 사회의 경고음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한 환경 규제를 넘어 글로벌 무역 질서와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재편을 예고한다. 각국 정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 전반의 탈탄소 전환을 압박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비용 증가와 기술 확보라는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다. 특히, 철강, 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업종은 직접적인 타격을 입으며 사업 구조 개편을 강요받고 있다. 핵심 이해관계자들은 규제 준수와 경쟁력 확보 사이에서 복잡한 셈법에 돌입했다. 국내 대기업 중 포스코(005490)와 현대제철(004020) 등은 수소환원제철 등 혁신 기술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막대한 투자 비용과 기술 상용화 시점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중소기업들은 공급망 전체의 탄소 배출량 관리 요구에 직면하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