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한국불교 승가교육의 요람인 중앙승가대학교(총장 월우스님)가 새롭게 건립한 문수원 법당에서 불기 2570(202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며, 사부대중을 향한 본격적인 전법의 문을 활짝 연다.
중앙승가대학교는 오는 24일(일) 오전 11시, 학교 내 신축 건립된 문수원 법당에서 교직원과 지역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축 법요식은 문수원 법당 건립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대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세워진 문수원은 미래 한국 불교를 이끌어갈 학인 스님들이 참선과 수행, 교학 연구에 매진하는 정진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문수원은 학내 구성원들만의 닫힌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과 일반 대중들이 언제든 찾아와 다채로운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힐링 공간’으로 운영된다. 종교를 넘어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도심 속 수행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법요식은 아기 부처님을 씻겨드리는 관불(灌佛) 의식을 시작으로 봉축사 및 법어, 그리고 문수원의 첫걸음을 축원하는 발원문 낭독 순으로 장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수행과 전법의 중심지로 도약할 중앙승가대학교 문수원 법당의 첫 봉축 법요식은 불자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온을 찾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