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이성용 기자 | 신용한 충청북도지사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충북도정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신 지사는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도전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고, 도민과 함께 새로운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며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을 새 도정 목표로 선언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신 지사는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도정 방향으로 ▲창업 ▲안전 ▲균형발전 ▲문화 ▲소통을 제시했다.
■ 청년 인재를 위한 ‘창업특별도’ 및 복지 안전망 ‘안심특별도’ 구축
우선 신 지사는 청년과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창업특별도’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충북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일자리 확충과 창업 기반의 대대적인 확대를 약속했다.
이어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심특별도’ 구상도 구체화했다. 일터와 일상에서의 생활안전을 강화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복지 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 100조 원 규모 투자 유치…지역 상생 ‘균형특별도’ 추진
충북의 체질 개선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도 가시화됐다. 신 지사는 “지역이 상생하는 균형특별도를 만들겠다”며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총 100조 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균형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문화와 소통 부문에서의 변화도 예고했다. 신 지사는 “문화는 일부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도민의 일상 속에 있어야 한다”며 누구나 집 근처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특별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정은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실용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지사는 취임사를 마무리하며 “충북의 변화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도정의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 행동과 실천으로 증명해 ‘충북 대전환’과 ‘민생 실용 충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