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중소기업CEO들을 만나면서 회사의 설립부터, 각종 인증과 절세, 노무, 청산까지 모든것을 기획, 총괄, 마무리까지 해왔습니다. 회사를 위해 가족과 직원들을 위해 사방으로 뛰고 달리는 CEO들을 보면서 저도 더욱 사명감을 느끼에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것이 뜻대로 BEST하게 흘러가면 좋겠지만 우리의 인생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30대 초반의 CEO가 암에걸려 일선에서 갑작스레 물러나게 되면서 회사가 어렵게 되면서 가족들까지도 어려워지는 경우도 접하게 되었고, 고객사의 대표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흑자부도를 맞아야 했던 분도 계셨고, 뇌출혈로 쓰러져 돌아가셨는데 막대한 상속세를 감당하지 못해서 회사를 헐값에 매각하게 되는 경우도 접했습니다. 모든일은 '최상'을 생각해야하지만 '최악'도 함께 준비해놔야 합니다. 제가 보험분야의 일도 함께 하는 이유입니다. 돈을 벌고, 주식을 하고, 채권에 투자하고, 부동산을 매입해서 차액으로 돈을 벌고~모두 좋습니다. 그런데 날(生) 때는 순서가 있지만, 갈(死) 때는 순서가 없더라고요. 나는 아니겠지~하는 마음과 알아서 되겠지~ 하는 생각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CEO들을 설득하면서 왜 법인의 대표님은 보험에 들어야
최학송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안타이오스라는 거인이 등장한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땅의 여신 가이아 사이에서 태여난 안타이오스는 리비아 땅에 살면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레슬링시합했는데 힘이 워낙 장사여서 아무도 그를 이기지 못했다. 어느 날 안타이오스는 제우스의 아들 헤라클레스와 힘 겨루기를 하게 되였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최고의 영웅이며 그리스인들이 가장 사랑했던 헤라클레스조차 안타이오스를 맞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싸움 끝에 헤라클레스는 안타이오스가 발이 땅에 닿는 순간 무궁무진한 힘을 발산함을 알게 되며 안타이오스를 높이 들어올려 허공에서 목을 졸라 죽인다. 땅의 여신 가이아의 아들인 안타이오스의 힘의 비결은 땅에 있었다. 땅은 안타이오스의 태줄이 발원한 곳으로서 그의 힘의 원천이였다. 땅과 함께 할 때 그는 초인적 힘을 가졌지만 땅을 떠나는 순간 자신의 목숨마저 잃었다.순경(順境)과 역경이 교차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인생이다.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갈 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힘들고 외로운 순간이면 생각 나는 단어들이 있다. ‘집’, ‘부모님’, ‘고향’ 등 현재의 ‘나’의 뿌리, 즉 출발의 원점과 관련되는 것들이다. 한 개인에게 있어 이런 뿌리, 출발점과
최화길‘무연교정’이란 슬로건으로 학교에서는 지난 학기부터 흡연하는 교원들을 배려하여 마련했던 ‘흡연실’을 아예 없애버렸다. 하지만 흡연실이 없다 하여 모두 금연한 건 아니다. 지정된 장소를 잃은 흡연하는 교원들은 어느 때부턴가 층마다 주어진 중앙현관에서 창문을 열고 흡연하면서 제딴엔 불만이 가득했다. 헌데 창문을 열었지만 담배 연기는 염치없이 복도에서 마음대로 감돌았다. 무언의 발로, 별로 아름답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흡연애호가들은 뻔뻔스레 버티고 있다. 나도 그 속의 일원이다. 어느 날 점심휴식시간이였다. 그 날도 아주 자연스럽게 3층 중앙현관에서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한 여학생이 슬그머니 내 옆에 와서 말했다. “선생님,담배가 건강에 그렇게 좋지 않다는 데도 계속 피우세요?!” 나는 인츰 합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무슨 대답을 하랴! 학생의 관심 어린 충고인데. 그래도 그냥 묵묵부답으로 넘기기엔 어딘가 어색하다는 생각에 “네, 관심에 감사합니다.” 하고 얼버무릴 수 밖에 없었다. 이것이 가벼운 충고였다면 한 남학생이 나에게 한 말은 그대로 충격이였다. “선생님,학생들한테는 담배를 피우지 말라면서 우리 앞에서 스스럼
리호송 최근년간 우리의 식품안전은 일정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나라로부터 식품안전을 중요시하니 지방에 이르기까지 식품약품감독관리국(식약국이라 간칭함) 산하 각 부서는 명절 뿐만 아니라 규모가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식품쾌속검측, 이동식 식품쾌속검측 및 식품편민봉사소를 통해 식품안전우환을 원천으로부터 엄격히 차단하고 주민들의 먹을거리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이런 성황은 우리의 식품안전의식이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게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전 가운데서 제일 주요한 것이 먹을거리 안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찌 보면 식품안전 감독강도를 높이는 것은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조치이기도 하다. 과거 우리의 식품안전은 말이 아니였다. ‘식품안전’ 구호를 몇십년간 웨쳐왔지만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고 주민들의 우려도 더해갔다. 개혁개방 40년 동안 우리 나라는 쾌속발전하여 국민경제 각 령역에서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와 일대 세계의 제2경제대국으로 부상하였지만 식품안전사고는 여전히 그칠 새가 없었다. 특히 지난 7월 장춘장생유한회사 광견병백신사건이 발생한 후 주민들의 식품안전우려가 심해지고 있다. 왜냐 하면 장춘장생백신사건은 식품안전사건과는 구별이 있지
요즘 탈북과정에서 총상을 당한 북한군인을 응급수술을 통해 소생시킨 중증외상센터 이국종교수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국종교수의 사례를 보면서 요즘 즐겨보고 있는 웹소설 ‘닥터 최태수’(조석호 작)를 떠올리게 되었다. 소설에서 보면 심각한 손상으로 살릴 확률이 희박한 응급환자에 대해 수술을 꺼려하는 일반의사들과 희박한 소생확률에도 기꺼이 수술대에 뛰어드는 주인공의 갈등이 자주 묘사된다. 소설 속에서 주인공은 오직 ‘환자의 생명’만 바라보고 수술실로 뛰어들다 보니, 끊임없이 한국사회에서 의사생활을 못하고 퇴출될 각오를 해야만 한다. 실패할 확률이 조금만 있어도 아예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의료계의 딜레마가 소설 속에서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약간은 과장된 소설 속의 이야기지만, 그 속에서 ‘실패’가 용인되지 않는 우리사회의 민낯을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선 공무원 사회를 들여다 보자. 조금 과장한 것이겠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의 공무원 문화는 아직 ‘새로운 시도’라는 ‘이벤트’를 할 준비가 안되어 있다. 전국에 1,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세금납부에 부담을 가지면서 하게되는 고민이 법인사업자로의 길을 갈 것인가~하는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궁금한 것도 많고, 세금 한분야만 보고 가기에도 쉽사리 결정이 되지 않는다. 이에대해 종합적으로 현장에서 컨설팅해온 내용들을 리얼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1. 세금관계 (성실신고제도 강화) (간단히) 도,소매-20억, 제조,음식-10억, 서비스-5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는 성실신고 대상자이다. 성실신고 대상자는 국세청의 블랙리스트이자 타겟이다. 그런데 이에 근접한 매출을 올리는 업체또한 타겟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예전과 같이 간이영수증, 가공경비등으로 비용을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세금부담은 굉장히 커지는게 현실이다. 덧붙이자면, 최근 국가의 방향을 보자. 법인세는 동결 또는 낮추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일정규모 이하사업자는 세무조사도 완화시켜주고 있다. 그러나 개인사업자는 소득세율 구간이 더 상향되어지고 있고, 개인, 고소득, 자영업자에 안타깝지만 모든 타겟이 맞춰져 있다고 본다. 한마디로 축약하면 개인사업(제조)-10억매출 굉장한 고소득직이 되고, 관계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