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부모의 소득이 아닌 아이의 꿈이 미래를 결정하도록"…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 '서울런(Seoul Learn)'이 또 한 번 도약한다. 서울시가 7월부터 지원 문턱을 대폭 낮추고 대상 범위를 확대하면서 서울런 수혜 가능 인원이 기존 약 12만 명에서 약 17만 명 규모로 늘어난다. 민선 8기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서울런’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출발선이 달라지는 현실을 바꾸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대표 교육복지 정책이다. 이번 대상 확대는 민선 8기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을 한층 더 구체화하고, 출발선의 격차를 줄여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려는 서울시의 노력을 보여준다. 서울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완료하고 서울런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확대는 민선 9기 서울런 지원대상을 소득하위 70% 수준까지 넓혀가겠다는 공약 이행의 첫 단계로 7월부터 적용된다. 이에 협의를 통해 기존 중위소득 60% 이했던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80% 이하로 완화되고, 다자녀가구·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국가보훈대상 손자녀·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를 위한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 이하 준비위)’가 전남․광주 교육가족과의 대대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준비위는 전국 최초의 광역 통합교육청 출범에 걸맞은 현장 중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양 교육청 누리집에 시․도민의 제안을 직접 수렴하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에 바란다’ 의견 청취 게시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소통 게시판은 학부모, 교직원, 학생, 지역민 등 통합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거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 누리집 메인 화면 팝업창을 통해 바로 연결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접수된 시․도민의 제안은 ▲통합교육기획위원회 ▲AI교육대전환위원회 ▲자율분권교육위원회 ▲메가시티교육위원회에서 분과별 핵심 정책 및 중장기 교육 비전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준비위는 이번 의견 청취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간 교육 격차 해소 방안은 물론, 미래 산업과 연계한 AI 교육 대전환,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메가시티 교육 생태계 조성 등
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롯데백화점이 오는 7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광장에서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자원을 새 제품으로 전환하는 업사이클 산업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단순 판매 행사를 넘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 소비와 연결하는 ESG형 현장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에는 플라랩, 펫티엔, 두숨 등 경기도 내 우수 업사이클 기업 11곳이 참여한다. 각 부스에서는 업사이클 제품 판매와 함께 폐플라스틱, 폐가죽 등 폐자원이 새로운 생활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소비자는 제품 구매를 통해 친환경 소비와 탄소 저감 실천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폐플라스틱 블록 놀이존과 업사이클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이는 미래세대가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체험형 교육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ESG 가운데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겨냥한다.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부담 완화, 지역 기업 판로 확대, 시민 참여형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이 핵심이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한 사람의 30년이 일관되게 한 방향을 가리킬 때, 그 궤적은 단순한 개인의 이력을 넘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된다. 춘천 M뷰티갤러리 김미옥 원장의 30년이 그렇다. 김 원장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한다. 첫 번째 메시지는 이미지가 외형이 아니라 '내면 정렬 작업'이라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지 브랜딩을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일로 오해한다. 그러나 김 원장이 30년간 현장에서 확인한 진실은 정반대다. 겉이 바뀌면 속이 따라오고, 속이 정렬되면 삶이 따라온다. 그래서 이미지 브랜딩은 메이크오버가 아니라 라이프 메이크오버이며, 단순한 컨설팅이 아니라 존재의 재발견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뤄지는 외형의 변화는 오래 가지 않지만, 자기 정체성과 정렬된 이미지는 평생을 바꾼다는 것이 김 원장의 일관된 철학이다. 두 번째 메시지는 자기를 브랜딩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도 브랜딩할 수 없다는 원칙이다. 김미옥 원장이 30년간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호주 유학, 연세대와 국민대 최고위과정 수료, 새로운 국가자격증 취득하기까지의 땀흘림이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넷마블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서비스 7주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일본 시장에서 흥행 반등에 성공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1일 진행된 7주년 업데이트 이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iOS 매출 4위에 올랐다. 업데이트 이전 주간과 비교해 전체 권역 일일 이용자 수도 72%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이벤트 효과를 넘어 장기 서비스 게임의 운영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앞서 진행된 콜라보레이션과 전야제 이벤트로 이용자 유입이 이어졌고, 7주년 업데이트가 본격적인 반등의 계기가 됐다. 이용자 반응을 끌어낸 핵심은 원작 감성을 재현한 신규 콘텐츠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일곱 개의 대죄 불구대천 멜리오다스’는 마신왕과의 최종 전투 장면을 고품질 컷신으로 구현해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7주년 스페셜 프로모션 영상도 주목받았다. 주인공 성우 카지 유우키와 협업해 애니메이션 삽입곡 ‘퍼펙트 타임’을 새롭게 편곡한 영상은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겨냥한 보상 정책도 흥행 반등에 영향을 줬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이론은 이론일 뿐이다. 그러나 한 사람의 30년 궤적이 그 이론을 증명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이론이 아니라 삶의 법칙이 된다. M뷰티갤러리 김미옥 원장의 발자취는 "이미지가 한 사람의 인생 방향을 바꾼다"는 명제를 가장 선명하게 증명하는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그녀의 출발점은 1993년 춘천 MBC였다. 1995년까지 MC와 리포터, 나레이터로 활동하며 카메라 앞에 섰다.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은 곧 자기 이미지를 매 순간 관리하는 일이다. 표정 하나, 목소리 하나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김 원장은 이미 그때 본능적으로 체득했다. 이 시기의 경험은 훗날 그녀가 '이미지'라는 화두를 평생의 업으로 삼게 된 출발점이 됐다. 1996년부터 2010년까지 14년간 그녀는 스킨케어 호텔 스파를 경영하며 VIP 고객을 관리했다. 같은 시기 1998년부터 2008년까지는 패션쇼와 웨딩 메이크업 강좌를 병행했다. 가장 까다로운 고객층을 만나며 그녀가 체득한 것은 단순한 피부 관리 기술이 아니었다. "이미지는 곧 신뢰이고, 신뢰는 곧 매출"이라는 비즈니스의 본질이었다. 이 시기 그녀의 비즈니스 철학이 단단하게 자리 잡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AI가 이력서를 검토하고, 짧은 영상 한 컷이 한 사람의 평판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 정보보다 인상이, 스펙보다 분위기가 먼저 닿는 세상. 사람들은 더 이상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어떤 사람으로 보이는가"로 평가받는다. 그렇기에 '이미지'는 더 이상 외모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세상에 번역하는 언어이자, 가장 강력한 무형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변화의 흐름을 30년 가까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증명해온 인물이 있다. 춘천 M 뷰티갤러리를 이끄는 김미옥 원장이다. 그녀는 단호하게 말한다. "이미지는 자기브랜딩이다. 그리고 자기브랜딩은 결국 한 사람의 인생 방향과 비즈니스, 나아가 인생의 목적까지 바꾸는 일"이라고 말한다. 심리학자들은 사람의 첫인상이 7초안에 결정된다고 말한다. 그 7초동안 작동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이미지다. 표정, 자세, 컬러, 헤어, 분위기 이 모든 요소가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라는 무언의 선언이 된다. 그래서 이미지는 외모를 가꾸는 일이 아니라 자기 정체성을 세상에 전달하는 '번역 작업'이다. 번역이 정확할수록 오해가 줄고, 신뢰가 쌓이고, 기회가 모인다는 것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 공동체 문화 확산과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기존 사회공헌 방식과 차별성을 갖는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재단이 사업비를 지원하는 구조다. 중앙에서 일괄 설계하는 방식이 아닌 현장 주도형 모델을 채택해 지역별 특성과 대상자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지원 사례를 보면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특식 제공, 저소득 아동 대상 여름 캠프 운영, 문화 소외지역 공연 지원, 중증 장애인 나들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참여형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점이 특징이다. 재단은 2025년 전국 78개 사회복지시설에 약 3억900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80개 기관에 각 500만 원씩 총 4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 확대와 함께 프로그램 다양성도 동시에 증가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정부가 고유가·고환율·고물가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들어간다. 이번 지원은 전체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하되, 소득수준과 거주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행정안전부는 지급수단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지급 대상은 크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소득 하위 70% 국민으로 나뉜다. 정부 안내에 따르면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2차 신청은 소득 하위 70% 국민과 1차 신청을 놓친 대상자를 포함해 2026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받는다. 지원 금액은 거주 지역과 소득 구간에 따라 달라진다. 수도권의 경우 기초수급자는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 소득 하위 70%는 10만원을 받는다. 비수도권은 각각 60만원, 50만원, 15만원으로 상향된다.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소득 하위 70% 대상자에게는 우대지원지역 20만원, 특별지원지역 25만원이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폴더블 스마트폰의 고질적 한계로 꼽혀온 디스플레이 주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KAIST는 기계공학과 이필승 교수 연구팀이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접힘 부위에서 발생하는 주름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을 국내 특허로 등록했으며,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에도 특허를 출원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주름 문제는 화면 왜곡은 물론 반복 사용에 따른 내구성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도 꼽혀온 핵심 과제다. 연구팀은 중고 폴더블폰 수십 대를 직접 분해하고 다양한 실험을 반복한 끝에 해법을 찾았다. 핵심은 디스플레이와 지지판 사이의 접착 영역을 새롭게 설계한 데 있다. 특정 접힘 부위에 변형이 집중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주변으로 분산시키는 구조를 구현한 것이 이번 기술의 핵심이다. 성능 검증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연구팀이 일직선 형태의 LED 조명을 비춘 결과, 기존 상용 제품은 접힘 부위에서 빛이 굴절되며 직선이 휘어 보였지만 시제품은 반사된 빛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