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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전종완 대표원장의 건강칼럼] 치과 치료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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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추운 날씨가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옷을 꺼내 입었습니다. 이렇게 날씨에 변화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치과 치료도 증상에 맞게 대처를 잘하셔야 합니다. 

 

▲e좋은치과 전종완 대표원장

 

치과 진료에서 치료 후 주의해야 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주로 많이 치료하는 임플란트, 사랑니 발치 치료입니다. 환자분들께서 치아가 불편하고 아프셔서 치료를 받는 것에는 집중하지만 치료 후 주의사항을 지키지 못해서 다른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치과 치료 시 주의 사항은 어떤 게 있을까요?
임플란트 수술 후 주의사항으로는 염증이 생기지 않게 주의하는게 중요합니다. 자연치아에는 치아를 감싸고 있는 치주인대가 있습니다. 치주인대는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며 치아를 고정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에는 치주 인대가 없어 세균에 취약하고 임플란트와 보철물 사이에 세균이 유입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염증이 발생하여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깁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가볍게 잇몸 염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염증으로 인해서 치조골이 흡수되고 이로 인해서 임플란트를 발치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는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검진을 통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치실의 올바른 사용법을 마스터하면 프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치실의 길이는 약 40cm가 적당합니다. 손끝에서 팔꿈치까지의 길이를 기준으로 자릅니다. 10~15cm 정도의 간격이 되도록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 끝 관절에 가볍게 감고 치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워터픽을 아침저녁으로 사용해서 임플란트 수술 후 치태 제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은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입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사랑니 발치하는 것을 권유받습니다. 사랑니는 발치를 해야 하는 케이스가 있고, 케이스에 따라 발치 시 난이도의 차이가 있어 신중하게 치과를 선택해야 합니다. 

 

사랑니는 무조건 발치를 해야 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올바르게 자라고 주변치아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으면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칫솔질이 잘되지 않고 염증이 자주 생기고 충치가 생긴다면 발치를 권해드립니다. 

 

사랑니 발치 시 주의사항은 어떤게 있을까요? 사랑니 발치 후 중요한 부분은 지혈입니다. 발치 후 거즈를 이용해서 발치부위를 압박하여 지혈해야 합니다. 지혈하는 과정에서 피가 나거나 침이 고이면 삼키셔야 합니다. 또한 입안에 압력이 생기지 않게 빨대 사용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사랑니 발치 후 양치질은 발치 부위를 하루 이틀 정도는 피해서 양치하셔야 합니다. 수술 부위를 가볍게 닦아주거나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사랑니 발치 후 빠르게 회복하려면 음주와 흡연을 금하고 회복시기에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임플란트 수술과 사랑니 발치 수술은 성공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사후 관리를 통해서 오랫동안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야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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