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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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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전종완 대표원장 건강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치과를 찾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어느덧 2021년 신축년 ‘하얀 소의 해’가 저물어가고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다가오고 있다.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과 방역수칙에 의해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겨울 한파에 소외계층은 더욱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경제적 부담은 건강은 훼손되어 치과를 찾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 안양 e좋은치과 전종완 대표원장이 데일리연합뉴스에 지속적으로 “전종완 원장의 건강칼럼”을 통해 구강관리, 임플란트, 사랑니 치료 후 등 다양하게 치아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본 기자가 안양 e좋은치과를 찾았다.

▲“전종완 대표원장의 건강칼럼” 안양 e좋은치과를 찾았다.

병원에 들어선 순간 임플란트, 틀니 개수의 숫자가 보인다. 엄청난 이력이다. 전종완 대표원장이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고 원장실에서 칼럼이 너무 좋아 찾아뵈었다고 하자 본 기자에게 정보 전달을 잘 해주셔서 감사의 표현하는 전종완 대표원장, 인터뷰에 들어갔다.

 

Q 원장님. 안양 e좋은치과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요청했다.
대표원장 전종완입니다. 치과는 안양에서 20여 년 동안 이곳에서 진료하고 있습니다. 개원부터 현재까지 환자들의 입장에서 치료를 고민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환자분들의 구강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감을 가지고 진료하고 있습니다. 

 

Q 개원하실 때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이 있느냐! 
20년 전 처음 개원할 당시 치과 진료 서비스는 현재보다 많은 부분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령 환자와의 소통, 진료의 퀄리티, 최신 장비 도입 등등 미숙했습니다. 처음 개원 시 치과의 현대화를 통해서 최신 진료를 도입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환자와의 소통을 위해서 전체적인 상담 및 진료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직접 책임졌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현재도 같은 부분에 힘쓰고 있습니다.

 

Q치과마다 주력 시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원장님께서 주력으로 하는 시술이 있는지요. 
치과는 컨셉이 대학병원에서 진료하는 모든 진료를 가능하면 e좋은치과에서 퀄리티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중에서 특히 중점 진료에 힘쓰는 부분은 노인틀니와 임플란트 수술입니다. 고령화로 인해서 틀니 사용이 늘어나고, 수명연장을 임플란트를 통해서 도움을 받는 환자분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에 반해 틀니 치료 후 불편한 부분을 호소하고, 임플란트 수술 후 부작용이 있어서 이러한 부분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임상경험과 논문을 바탕으로 한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Q 임플란트 수술을 많이 하시면 주로 어떤 임플란트를 사용하시는지, 
과거에는 임플란트 브랜드가 국산화가 되지 않아서 주로 수입 임플란트를 사용했습니다. 그만큼 국산 임플란트 회사의 품질이 좋아졌고, 임플란트 브랜드 선택 시, 고민하는 부분이 장기적인 데이터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공급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인지를 확인합니다. 장기적인 안정성이 검증된 임플란트는 환자분께서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입 임플란트와 국내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안양 만안구에서 오랜기간 진료하시고 대학병원급 진료를 하면서 특별한 마케팅이나 치과 홍보를 하지 않는다 들었다. 타 병원과 차별화 전략이 있으신가요. 
처음에는 병원을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과 홍보를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홍보를 하다 보면 마케팅 비용이 과하게 발생해 치과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치과 홍보를 하지 않고 환자의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가령 사용하는 재료를 가장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저렴한 저질의 재료를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진료에 있어서도 디지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장비를 도입했으며, 최신 진료에 대한 배움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진료에 최선을 다하니 진료 결과도 좋고 환자분들의 입소문도 많이 나게 되었습니다. “소개환자가 많은 치과” 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홍보 없이 신규 내원 환자가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소개로 환자분들은 멀리 제주도부터 지방에서도 치과 진료를 위해서 내원하고 있습니다.

▲“전종완 대표원장의 건강칼럼” 안양 e좋은치과에서 진료중인 사진,

Q. 지금까지 많은 환자분들을 만나 보셨을 텐데 기억에 남는 환자나 치료 케이스가 있으신가요.
네! 20년간 진료하면서 기억에 남는 환자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분은 개원 초부터 현재까지 저와 인연이 되어 있는 환자분입니다. 환자분께서는 흔히 말하는 불평불만이 많아서 주변 치과에서 치료를 꺼리는 환자였습니다. 처음 저희 치과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 내원했을 시에도 불평이 많았던 환자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불평이 많고 힘든 환자가 만족할 때까지 치료를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치료를 마무리하고 난 후 환자분은 주변에 많은 환자분을 소개시켜 주셨고 현재까지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평생주치의가 된 케이스여서 기억에 남습니다. 

 

Q. 원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좋은 치과란 어떤 치과이신가요.
환자가 편안하게 느끼고 언제든지 내원해서 궁금한 부분을 물어볼 수 있는 치과, 좋은 치료 재료를 사용하는 치과, 최선을 다해서 최상의 치료 결과를 만들어내는 치과가 좋은 치과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e좋은치과와 원장님의 각오를 듣고 싶다. 
e좋은치과는 20년간 안양 지역에서 환자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평생주치의로 활동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진료 철학을 잘 지키고 소통하는 치과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나아가 진료에 있어서 최신 진료 시스템의 도입도 지속적으로 진행해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치과가 되기를 원합니다. 

 

Q. 끝으로 병원을 찾아주실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치과 선택 시 여러가지 고민되는게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치과에 내원 하시는 분들은 고통과 두려움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러한 고통과 두려움을 함께 이해하고 치료할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희 치과는 한자리에서 오랜 기간 진료하면서 본인의 치아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치과, 환자분의 만족이 높은 치과, 신뢰할 수 있는 치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치아가 불편하고 아프시면 편안하게 치료 받으십시오. 항상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인사말 부탁합니다.
데일리연합뉴스 독자님들 “전종완의 건강칼럼”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치아를 보존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시기를 원하고 3일 후에는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다가옵니다. 만사형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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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