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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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자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 전통한복패션쇼는 다르다.

서울 88올림픽, 그날의 영광을 재현해 힘을 모아 국민들의 아픔을 달래고자!
조낭경 연출자, 국내외 협연 제의와 공연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 행복하다.

2022.06.16 2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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