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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기자의눈) 국가경쟁력을 가져야 할 긍정의 힘 다시 뛸 수 있을까?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야하는 대한민국

 
데일리연합 김용두 기자의눈  =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교육, 문화등  각분야에서 어려움과 시련의 고비를 넘기고 있다.  지난과거의 역사에도 대한민국은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놀라운 성장을 해 왔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정치,경제,문화는 초스피드화 되고, 속도화의 경쟁이 가속화 되며, 국가간의 경쟁 또한 무서운 속도로 변화되고 있다. 

정치 그야말로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기도 전에, 급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은 시대의 지도자를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 

주어진 위치에서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 혼연일체된 모습보다 자기들의 이권과 이익만을 위한 단편적인 수많은 행동들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한숨을 짓게 만들고 있다. 

세계속에 대한민국은 국가 위상은 높아졌다고 하지만, 아시아 경제구조의 빠른 변화에 잘 대처해가고 있는가를 생각할때 각분야 전문가들은 의문점을 제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국가간 정치외교력은 어느정도일까? 국가위상에 걸맞게 무역,인권,삶의 질까지 그 수준으로 성장해왔을까?  올한해 현 정부에서만도 국가정상회담들을 통해 정치외교의 한계를 여실히 들어다 볼수있는 사건들이 많았다. 

어느 한순간에 국가의 위상은 세워지지 않는다.  국민의식도 중요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각 분야의 리더들이 새롭게 변화 해야하고, 그들이 글로벌경쟁화에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에서는 경제는 문제없다.는 말로 국민이해도를 높이려하지만, 체감경기는 그야말로 혹한기를 겪을 정도로 좋지않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아시아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무적 지원정책과 실질적인 해외시장개척은 녹녹치 않은 상황이다. 

어떻게 다시 뛰어야 할까? 대한민국의 민족성은 포기하지 않는 그 열정과 도전을 들 수 있다. 어려워질수록 더욱더 강해지고 하나가될 수 있는 민족정서도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지도자가 중요하고, 각분야의 리더들이 더중요해지는 시대가 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많은 교민들이 대한민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고, 글로벌 국가간 경쟁에서도 지혜로울 수 있는 방법은 소수가 살겠다고 옹졸함을 보이는것이 아닌, 국민을 생각한 진정한 시대의 영웅이 필요하다. 
가뭄이 들고 비바람이 불면, 더욱 우리인간은 삶을 되돌아보고,간절함을 가질때 그 위기가 기회가 되고, 국가가 성장할수 있는 동력이 된다고 믿는다.  

무서운속도로 문화와 경제는 변화하고 있고, 그 시대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해답을 찾아야한다.   냄비처럼 빨리 끌어오르는 민족이라고 말하지만, 속도는 그야말로 무서운 파괴력을 갖는다. 이 속도전쟁에서 올바른 문화경제의 중심기틀을 잡는다면, 대한민국은 훨씬 더 부강해질것이다.  

아시아국가에서 부족한것 투성이처럼 느껴지는 대한민국이지만,  뜨거운 열정과 도전,경쟁의식, 융복합화전략등은 월등히 발달되어 있다고 본다.   글로벌 경쟁력확보를 위해 도전하는 미래세대에게 진정한 투자와 그들이 시대를 잘 주도해갈수있도록 소통과 다양한 시스템 지원이야말로 지금 대한민국정부가 우선시 해야하는 부분일것이다. 

경험과 스펙은 참으로 보기에는 좋으나 변해가는 속도를 맞추지 못해 불균형이 생기고, 국가간의 경쟁은 더욱더 치밀해지고 금융은 더욱 대형화 되어가고 있다. 

결국 국민이 미래이고, 국민이 자산이라고 말하는것이 상투적일지 모르나 현시점에서 꼭 짚고 너머가야할 부분이다. 또한미래목표를 위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시스템의 안정화야말로 미래를 위한 준비 행보일것이다.
 
최근  국가간의 정치이슈 자리에서 총선전에 정상회담을 자제해달라는 미국에간 정치지도자들의 이야기가 언론에 기사화되었다.  커뮤니티댓글에서는 한나라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남의나라에가서 그게 할소리냐며, 챙피하다는 댓글들이 수도없이 댓글로 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연 우리 정치,경제지도자들이  국민을 위한 정치, 경제에 관한 노력을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내기까지 가짜뉴스논란의 중심에선 언론방송사들도 이시점에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할 듯 하다. 

국민을 기만하고 눈속임하고,자기목소리만 말하고, 들으려하지 않는 지도자들을 우리는 이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나라를 아예 이원론화하고, 자기들의 정치사유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게 할 수있는 근본적인 제도적 장치구현과 공수처설치는 지휘여하를 막론하고, 법을 위반하면 처벌받을 수 있는 클린정책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해야 할것이다. 
 
온전히 깨끗하고, 투명한 나라는없다.  하지만 중심을 지키고 밸런균형을 갖추는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국가가 부강해져야 국민이 부강해질 수 있는 기본적 의식은, 국민정서에도 기초가 되어야 할 문제이다. 

미래발전을 위해 준비된 예비지도자들이 꼭 대한민국에 존재 될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수많은 영웅이 있었던것처럼 대한민국은 결코 작지않으며, 아시아의 글로벌시장에서도 부강한 나라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않는다. 
수많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굳건하게 지켜온 이나라는 자기의 목숨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인것처럼 결국 국민 그 국민속에서 소중한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는 그런 문화와 질서를 만들어갈 수 있는 비젼이 있는 그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기를 간절히 필자는 소망한다. 

국민들도 이번 총선에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지도자를 희망하고 소망한다. 지역적 시장경제논리를 벗어나 소신있게 일하고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국가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정치,경제,문화 경쟁력을 갖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기위한 훌륭하고 멋진 총선 그 전초전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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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하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 중심의 세계 기념일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국민의 기후 행동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후 변화 주간을 정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영도구는‘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를 슬로건으로 관내 공공기관 건물 내부 전등 소등,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을 실시하고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 등은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활동이 이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진행되며 22일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