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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우한폐렴) 사망81명 확진2806명 전세계 긴장

중국 500만명 우환탈출 예측.. 목숨을 걸고 올렸다는 충국청년의 유투브....


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 뉴스인 = 이번 우환폐렴 관련한 중국정부의 늦장대응으로 통제불가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중국위챗망과  댓글들을 통해 원성의 글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공항폐쇄의 늦대응으로 이미 각나라로 하루 30만명이 우환을 빠져나와 이동해 각나라들이 긴장에 빠졌다. 중국정부는 언론보도를 규제하며,수습해가고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우환의 모습은 그야말로 거짓영상으로 볼수없는 심각한 상태에 놓여져 있음을 쉽게 볼 수 있다.

세계일보는 중국확진판정환자가 3000명에 육박하고, 사망자 81명으로 9개월된 여아도 감염되었으며,춘제기간 대도시 등 中 전역으로 우환페렴 가능성인구가 이동했다. 국내 6430명 유입 되었고,각국선 자국민 대피를 위한 전세기 투입을 결정했고, 전문가의견으로 “감염자는 10만명 달할 것”이라는 속보가 이어지고 있다. 500만명이 우한을 떠났다.는 보도를 내며 급속도로 폐렴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는 뉴스속보를 전했다. 

전체인구중에 2천명정도만 확진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것일까? 중국의 안전에 관련한 사고 인식을 다시한번 우리나라와 무엇이 다른지를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기도하다. 

특히나 설명절 대이동으로 이번 코로나비이러스에 관련한 환자급증은 더 확산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도 비상체제로 돌입 현재 국내확진자 4명으로 위기경보단계 경계단계로 격상했다.

감염속도는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확산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더욱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가동되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심지어는 각계에서 중국인 공항입국을 금지해야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지만, 이도 현실적으로 쉬워보이진 않는다. 

공항에서 열감지를 통해 입국자들을 체크하고 있지만, 해열제를 먹고 입국하는 사람들은 체크가 제대로 안될 확율이 있기 때문에 더욱 긴장을 하고 있다. 

이번대대적으로 보도된 국내확진자 또한 공항에서 자진신고를 하지않고 결국 상태가 악화되자 자진신고하게 되면서 역학조사를 벌이면서 방역 및 접촉자관리에 민감한 상황이다. 

이미 사스나 메르스를 통해 국민의 안전에 관련한 불감증은 지속적으로 대두되었었기 때문에 이번 우한폐렴도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국민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중국내에서도 베이징 및 타도시에서도 우한 후난성 차량을 진입폐쇄하고 있는 마당에, 우리나라의 국민안전에도 시작단계에서 철저히 대응하자는 의견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에 따른 항공사와 각나라는 지금 증시 및 금융 경제적 무역타격 소식까지 전해지며, 그야말로 몸살로 끝날것인지, 아니면 대혼란이 확산될것인지 그야말로 각 나라도  비상대책을 실시하며, 큰 고심에 빠져있다.

애래 영상은 중국내 우환에서 한청년이 목숨을 걸고 우회접속을 통해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며 제발 안전을 위해 도움을 요청하며 진실을 알려달라는 영상으로 지금 인터넷에서는 공유와 퍼나르기가 한참인 영상이다. 이미 조회수가 5백80만명을 넘겼다.  

댓글 또한 무사하기를 바란다는 댓글과 기도하겠다는 댓글에서부터, 중국에서 이렇게 심각한 상태에서도 통제당하고 보도도 제대로 되지않는 체제를 꼬집으며, 중국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댓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는 "분별한 동물거래 및 지저분한 시장안에서의 비위생적인 유통구조를 꼬집으며, 중국문화에도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청년이 우환현지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영상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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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