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배너

구조적 혁신을 요구하는 21세기 대한민국

-행정 구조의 틀이 먼저 변화와 혁신을 맞이해야..
-열정을 가진 행정 조직과 다같이 함께 뛰는 조직으로서의 변화를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대한민국은 글로벌을 향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선진 국가들과의 경쟁을 끊임없이 해왔다. 많은 어려움을 지나면서,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무시할 수 없는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만큼 좋은면도 있지만 문제점들도 많이 노출되며, 조직의 재정비를 요하는 목소리도 높다.   부패수치도 늘 수면위에 올라오며, 정부기관 입찰 분야도 늘 끊임없이 문제 제기되고 있다.

 

모든 국가가 펜데믹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론 그로 인해 성장하고 있는 기업도 생겼지만, 코로나는 생활문화를 바꾸어 놓았고, 그에 따른 경제,금융 구조도 바꾸어 놓았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구도에서 대한민국의 선택과 결정은 늘 위기와 기회의 중심에 서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도 국익을 위한 판단이 무엇인지 지혜가 필요한 상황이며, 글로벌 경제와 정치적 상황에서 실력 있고, 능력을 갖춘 전문가의 필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자리를 보존하는 것 조차 두려움으로 가득한 현실, 그 다음이 보장이 되지 않는 이유로 근본적 정치실현은 늘 뒷전일 수밖에 없는 문제는 수십년동안 국민적 피로도가 있을 만큼 실망을 안겼다. 

 

하지만 살아 남은자가 개혁해야하는 그 목표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아시아경제 및 정치상황도 변화하고 있는 이때에 국내정세에만 머물며 발목 잡기하는 당리당략의 싸움에서 벗어나 글로벌 눈높이를 가진 진보적 주장과 토론 혁신을 이끌 지도자를 지키고 배출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더욱 강해지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적 정치,경제,문화가 힘을 모은 단합과 지혜가 필요한때이다.

 

목적과 목표가 사라지면 싸우게 되고, 이간질하고 소탐대실하는 구조적사회문제를 우리는 수도 없이 보며, 국민적 상실감도 상당히 커져 있다.

 

먼저 더 경험한 리더가 글로벌경쟁 강화를 위한 방향제시와 지혜를 통해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열어야 한다.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