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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화성향남초(김학주 교장) 여름방학 SMART 드론캠프 실시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향남초등학교(교장 김학주)816, 172일간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갈 미래양성을 위하여 2018 여름방학 SMART 드론 캠프를 실시했다. 향남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로봇과학 교과특성화 운영학교로 아두이노 교육, 로봇 교육, 코딩 교육등 평소 다양한 SW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드론캠프에서는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일간 축구 드론, FPV 촬영용 드론, 드론 자동차 등 다양한 드론 체험을 했으며, 그 중 축구 드론 체험은 학생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캠프에 참여한 김모 군(12)축구 드론을 조종하여 골대에 골을 넣는 활동이 너무 좋았다. 내년에도 드론 캠프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향남초 김학주 교장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체험 교육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발굴하고 키우며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활동을 앞으로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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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논란 속... tvN ‘두번째 시그널’ 공개 여부 신중 검토 “시간 걸려도 최적 방안 찾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tvN이 배우 조진웅을 둘러싼 논란 이후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다. 방영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tvN은 공개 시기를 늦추더라도 작품과 시청자를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19일 “‘시그널’이 지닌 작품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며 “‘두번째 시그널’은 전작 방영 이후 10년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을 향한 마음으로 2026년 하절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해 온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조진웅과 관련한 여론 악화를 의식한 듯 “시청자들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입장은 지난 5일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의혹이 제기된 이후 약 2주 만에 나온 첫 공식 반응이다. 앞서 조진웅 측은 10대 시절 저지른 범행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미성년 시절 잘못한 행동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다만 구체적인 범행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제기된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해당 논란 이후 조진웅은 은퇴를 선언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