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남원시는 2월 9일부터 인허가 민원에 대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위하여 기존 18개 창구를 농지전용, 산지전용, 개발행위까지 확대하여 21개 창구를 운영한다. 이는 민선8기 최경식 남원시장의 공약사항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한 조직 정비’의 일환으로 주요 인허가부서 창구를 집중 배치하여 상담부터 허가까지 쉽고 빠르게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민원인이 인허가를 받기 위해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하고 관련 부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불편을 없애고 인허가 서류 접수 전 복합적 충분한 사전 상담으로 민원인의 불필요한 행정절차 이행과 경제적 손실도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 최경식 시장은 “시민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 번에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창구의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인중 농림축산부식품부 차관과 권기창 안동시장은 2월 7일 안동시 오대리에 위치한 사과 재배 과원을 방문해 동절기 화상병 궤양 제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식품부, 농진청,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4월까지 겨울철 화상병 사전예방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전국의 사과와 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병 잠복처인 궤양 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농민이 살아야 안동이 산다’고 말하며 안동은 사과 주산지인 만큼 과수산업 제고를 위해 화상병 사전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라며“올해 화상병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는 적과 작업, 도장지 제거 등 본격적인 농작업이 시작되는 5월부터 병반의 조기 발견과 제거를 통한 선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읍면동 담당 지역에 예찰단을 편성하여 사과·배 재배 과원을 정밀하게 예찰하고 더불어 재배기술 지도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안동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이병선 속초시장은 8일 새벽 신임 김태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함께 새벽 시간대 속초시 환경 정비를 책임지는 환경미화원 청소현장을 방문,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삼각산 도선사의 후원으로 임동 봉황사(주지 태허)와 와룡 세심사(주지 승인)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단위 총 400포(총 4,000kg)를 8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백미는 봉황사와 세심사의 뜻에 따라 사찰 소재지인 임동면, 와룡면에 각 200포대씩(2,000kg)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위치한 봉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로서, 매년 산신제 후 쌀과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에 위치한 세심사는 도선사 안동포교원의 대표 사찰로서, 봉황사와 마찬가지로 매년 정기적인 쌀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봉황사 주지 태허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널리 전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고, 부처님의 자비와 온기가 담긴 쌀이 우리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세심사 주지 승인스님은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자비의 쌀 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7일 인천시 군‧구 연두방문 일정으로 연수구를 방문해 주요업무보고와 각계각층의 구민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반영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영식, 구청장 티타임, 주요업무보고와 기관건의사항 제출, 구의회와 브리핑룸 방문, 주민과의 대화인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구의 주요 현안으로는 ▲승기천 워터프런트 개선 및 송도 워터프런트와의 직결 ▲송도테마파크, 대우자판(주)부지 도시개발사업 추진 ▲(구)송도역사 복원 사업비 지원 ▲GTX-B 노선 조속 착공 및 수인선과 환승가능한 정차역 신설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경제청 추진 등을 건의했다.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시간에는 유정복 시장,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지역원로, 각종 단체‧주민 대표,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시장이 2023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주민 건의사항으로는 ▲연수구 지역 확장에 따른 버스노선 증설 및 증편 필요 ▲송도 내 개발예정 부지의 조속한 개발 및 공터 관리 ▲승기공공하수처리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송군으로부터 제출된 5건(2023년 관광정책분야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현황, 경로당 입식문화 사업 추진 계획, 황금사과 연구 단지 일원 국공유지 매입 추진, 청송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 사업비 증액, 청송자연휴양림 보완사업)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권태준 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의회는 오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9일간 제264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향하는 119구급차 안에서 6번째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직접 손 편지를 써 출산을 축하했다. 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48분께 평택시 포승읍 한 아파트에서 30대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해 진통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급히 현장에 도착한 송탄소방서 구급대 김지은 소방장, 정택수 소방교는 임산부를 구급차에 싣고 인근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이가 태어날 징후가 보이자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시도했다.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얼마 후 구급차 안에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임산부의 6번째 딸이었다. 이어 탯줄을 묶어준 뒤 무사히 병원으로 인계했다. 8일 김동연 지사를 대신해 경기도 관계자와 당일 임산부의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을 비롯한 송탄소방서 직원들은 산모를 격려 방문했다. 김동연 지사는 “건강한 출산, 여섯 번째의 큰 기쁨을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라고 직접 쓴 손편지를 보내와 축하했고, 송탄소방서는 기저귀와 배냇저고리, 미역 등 출산선물을 산모에게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정부 1기 신도시 특별법(안)에 연수구 등 지방거점 신도시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향후 특별지구지정 등 제도적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원도심 정비계획 마련에 나섰다. 또 민선8기 출범 후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해 신설된 주택정비팀 등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확충 및 특례적용 세부사항 등을 검토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상에 연수구 등 지방 거점 신도시를 포함시키는 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은 9일 열리는 국토교통부장관 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최종 의견을 수렴한 후 국회 협의절차 등을 거쳐 2월 말 발의할 계획이다. 특별법이 적용되는 노후계획도시는 ‘택지개발촉진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택지 등으로 연수택지가 이에 해당된다. 특히 전체 인구의 85%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를 제외한 원도심 110개 단지 가운데 96개 단지 5만5천여 가구가 20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장흥군이 지역의 역사를 담은 문화재의 원형복원과 보존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국가 지정 25건, 전라남도 지정 57건 등 총 98건 지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전라남도 내에서 순천시, 나주시 다음으로 많은 문화재가 장흥에 있는 셈이다. 장흥군은 선사시대나 역사시대의 수많은 유적이 분포하는데 본격적인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1970년대부터이다. 장흥댐 건설로 인해 발굴조사가 활발하게 이어졌으며, 1988년에 종합적인 지표조사가 진행, 2004년에 문화유적분포지도가 완성됐다. 올해는 고대 문화유적 조사 추진으로 장흥군 내 마한문화유적 규명을 위한 유적 유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를 토대로 장흥군 내 마한 유적 분포 기초 용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선시대 국방정책의 일환으로 오랑캐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어 체제인 봉수유적과 전라좌도 만호진인 회령진성도 발굴 복원을 추진 중이다. 고대에서부터 근대까지 꾸준한 문화재 발굴조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장흥군은 2023년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을 위한 국도비 예산으로 39억 원을 확보 했다. 이는 전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열흘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province) 바우바우(Baubau city)를 찾아 ‘제43기 WFK 청년봉사단’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약칭 대사협)가 주최하고 교육부, 코이카 등이 후원하는 WFK(World Friends Korea) 청년봉사단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 4개국에 청년봉사단 5개팀을 파견해 한글교육, 문화교류, 노력봉사 등 현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파견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이루어졌다. 바우바우시는 술라웨시 남동부에 위치한 부톤섬의 중심도시로서 인구는 약 16만명이다. 2009년에 한글을 표기문자로 채택한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교보생명이 한글학교 건립을 지원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과 양국 간 교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김도현 의원은 2010년 1월, 제19기 청년봉사단 소속으로 캄보디아를 찾아 해외봉사에 참여했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강화군의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하여, 의원 발의 1건이 포함된 조례 제․개정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첫째날인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강화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며 마무리 했다. 박승한 의장은 “이번 우리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빈틈없는 재난관리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드리고, 2023년 계묘년은 7만여 강화군민들이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용인특례시는 8일부터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37명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하얀 눈 위를 달리며 체력도 기르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꿈을 타러 가요!' 스키캠프에 참여한다. 이들은 8일부터 10일까지 전문 강사와 소그룹 단위로 스키 강습, 안전교육, 워터파크 활동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2박 3일간 스키캠프를 떠나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배웅했다. 이상일 시장은 “여러분들 넘어져 다치지 않도록 조심히 타야 한다. 재미있게 놀다 오길 바란다. 2박 3일간 잘 배우고, 아주 멋진 추억 남기고 서로 우정도 많이 쌓고 잘 다녀오길 바란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진만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과 아양 택지지구내 중학교 신설 대체이전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성시의 공동주택개발사업에 따른 학교 재배치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양 택지지구내로 중학교 신설대체이전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설 대체이전은 학교 위치는 바뀌지만 학교명과 역사는 유지하는 방식으로, 안성중 신설대체이전은 228억 2,800만원을 투입해 옥산동 573번지 일원 부지 1만 2,536.9㎡, 연면적 1만 1,301㎡의 건물에 학생수 840(특수 18)명, 학급수 30(특수 3)개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두 기관은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한 안성중학교의 신축․이전과 안성 교육 현안사항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심도 있는 검토와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안성중학교 신설대체이전에 대하여 학부모 60% 이상이 찬성하고 안성중학교 총동문회도 찬성의견서를 제출함에 따라 안성시,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중학교는 신설대체이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향후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미래교육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교원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미래형 교원연수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6일 주요정책회의와 7일 김대중 교육감과 전라남도교육연수원 구성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런 내용의 ‘미래교육코칭센터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 산하 전라남도교육연수원 내에 미래교육 연수 플랫폼으로서 ‘미래교육코칭센터’를 설치해 미래교육에 대한 코칭과 에듀테크 연수, 원격연수 등을 총괄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는 교직원들의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기획·운영하는 전담팀을 꾸려 운영하고 2024년에 ‘미래교육코칭센터’로 확대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기반 교육연수를 전면 확대한다는 방침 아래 이를 뒷받침할 인적·물적 토대를 마련키로 했다. 이를 위해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리더 강사단 100여 명을 양성해 운영하고, 에듀테크 연수실과 디지털 강의실, AI 강의실 등을 구축한다. 특히, 학교교육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교육청 관련 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월 7일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을 맺고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해 안성교육지원청과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란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말한다. 이번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지난 안성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성찰을 통해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협력지구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 교육공동체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안성맞춤 미래교육 행복도시 체제 구축이라는 3대 목표에 맞춰 31개 세부사업을 계획 중이며, 시비 22억4천8백만원을 포함하여 총27억4천8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계획은 ▲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 및 교육컨퍼런스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마을자원 활용교육,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 어울림 한마당 등을 통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