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4년 12월 10일 /PRNewswire/ -- 세계적인 고등 교육 기관 전문 기업 QS 콰쿠아렐리 시먼즈(Quacquarelli Symonds)가QS 세계 대학 순위: 지속가능성그 세 번째 에디션을 발표하고 107개 지역에 있는 1,740 여개 대학을 쇼케이스했다. 토론토 대학교가 세계1위, ETH 취리히가 2위를 차지했다. 스웨덴의 룬드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토론토 대학교 총장인 메릭 거틀러(Meric Gertler) 교수는 "우리 대학교가 다시 한 번 QS 지속가능성 순위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탑10 2025 2024 학교명 국가 1 1 토론토 대학교 캐나다 2 18 ETH 취리히 스위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12월 9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지난 11월 20일 7명의 시의원들이 시정질문한 것에 대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들었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정질문했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전설과 이에 대한 대책 ▲구리시 인사정책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기준과 진행 상황 ▲구리도매시장의 이전과 명소화 방안 ▲관내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들의 피해 ▲세종~포천 간 교각과 교량의 경관조명 설치 ▲구리시 보행 환경과 도시 민관 조성 ▲일자리 정책 ▲구리아이타워 건설 ▲별내선 운영과 대중교통 연계 등에 관한 사항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 ▲국민운동 3개 단체 등 회의 참석 수당 지급 ▲주차문제에 대해 답변받았다. 답변을 받은 김성태 부의장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경기동북부의 거점병원으로 구리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이라며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구리시에서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시와 병원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것을 추가로 요청했다.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시정질문했던 ▲G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문체부가 주최하는 ‘제38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가 10일(화) 강릉씨마크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문체부와 일본의 관광청을 중심으로 양국 관광분야를 대표하는 지자체, 공공기관, 여행업협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관광정책을 협의하고 양국의 관광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지난해 한-대만관광교류회의에 이어 한일관광진흥협의회까지 연이어 유치하여 한국의 대표 관광도시를 넘어 국제관광도시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게 됐다. 강릉시는 이번 국제행사 참가단에 강릉의 매력을 최대한 소개하여 향후 관광상품이 개발되고 일본여행객 방문의 붐이 일어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이라는 달성목표를 선정하고 ‘아시아의 힐링 관광수도, 강릉’이라는 관광비전을 선포하는 등 국제관광도시로의 변화만이 인구소멸시대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의 유일한 해법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음성군은 10일 금빛평생학습관에서 ‘2024 음성온마을배움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채민자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마을교육활동가,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한지연의 더 클래식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음성온마을배움터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음성온마을배움터는 음성군, 음성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협력해 △마을학교 운영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학교-마을 공동수업 △사람책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역 특색에 맞는 마을공동체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마을의 품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온마을배움터는 지난 몇 년간 음성군 교육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돼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음성군이 교육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10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보장위원회(위원장 서동민)와 함께 ‘2024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확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인적 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협력·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세종시장상의 영광은 조치원읍 박영미 위원 등 13명에게 돌아갔고 연동면 최태분 부위원장 등 7명은 사회보장위원장상을 받았다. 최우수 협의체로는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됐으며 부강면과 한솔동,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또 협의체 위원들의 소속감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한 공동체! 읍면동지사협과 함께하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0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회),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와 함께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에서 소외됐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고자 마련됐다. 인천시는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B금융그룹은 10억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홍보를 지원하며, 한국경제인협회는 소상공인 대상 인사·노무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른 주요 사업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이다. 현행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시 고용노동부는 월 8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인천시는 여기에 추가로 대체인력에게 월 3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대체인력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는 1인 소상공인 출산급여 추가 지원이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김영환 지사가 10일 진천군 광혜원면과 이월면 대설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원을 당부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시설하우스와 축사를 방문해 대설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진천군 지역에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평균 40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으며, 습설로 인해 시설하우스, 축사, 인삼 및 과수 시설 등의 피해는 더욱 심각했다. 충북도는 지난 12월 9일 기준으로 피해 규모가 1,037 농가, 262.6ha(시설하우스 79.3ha, 농작물 21.2ha, 인삼 및 과수 시설 150.3ha, 축사 9.2ha, 기타 2.6ha 등)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환 지사는 지난달 29일에도 대설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음성군 삼성면을 방문했다. 김영환 지사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련해서는 우선 선포만 지연되고, 복구 계획 확정 이후에 재난지원금 지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정부지원과는 별도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북도는 지난 9일(월)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장돌뱅이 배움터)에 (재)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오웅진 신부를 초청하여, 도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꽃동네는 1976년 오웅진 신부가 최귀동 할아버지를 통해 ‘얻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라는 깨달음을 얻고 설립된 기관으로, 가난과 고통으로 소외된 이들과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강연은 ‘참된 행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꽃동네를 설립하게 된 역사와 현대 사회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행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웅진 신부는 강연을 통한 메시지의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더하고자 이번 강연료 전액을 수령하지 않고 취약계층 노인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는 ‘일하는 밥퍼’ 사업장에 쓰이도록 의사를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강연은 공직자들이 진정한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강연료 전액을 ‘일하는 밥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지난 6일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나래에너지서비스(주)와 인케이코리아(주)가 후원한 "제7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제7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은 2024년 한 해 동안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지원한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로 헌신한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38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하남시장 감사장, 하남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 표창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감사패 시상을 통해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2019년부터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통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왔으며, 올해도 75명의 학생들에게 각 4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전했다. 또한,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중·고등학생 25명에게 각 40만원씩 장학금을, 25명에게는 각 20만원씩 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성남시는 10일 오후 4시 시청 한누리에서 시정모니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행정기획·사회복지·문화예술·환경녹지·도시교통 등 5개 분과 시정모니터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시정모니터 활동에 적극 참여한 활동 유공자와 우수분과 및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식, 청년프로예술단의 축하공연, 그리고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5개 분과별로 올해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모니터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 한 해 동안 성남시 시정모니터는 도로건설 분야 877건, 교통시설 분야 453건, 녹지공원 분야 417건 등 총 2600건에 달하는 시민 불편 사항을 발굴했다. 또한 맨발 황톳길, 어린이 물놀이장, 탄천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장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 불편 사항 개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2월 10일 남악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2024년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마당’에 참석해 “기업간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제마당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서부권 CEO,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 박종훈 지식연구소장의 경제특강, 기념촬영 순으로 열렸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에 수출과 투자를 비롯한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내수 경제 또한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오늘 열린 2024년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마당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를 반영해 기업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지혜와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시대,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경제특강은 위기의 시대에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라며 “민생과 경제를 지키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길 기대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12월 10일 오후 4시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열린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행사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축하와 감동을 나눴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문인협회 회원,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 작가의 영상 상영과 작품세계 문학특강에 이어 시낭송, 수상축하편지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호남에 뿌리를 둔 한강 작가가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수상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혼란의 정국 속에 오늘날 우리의 시대정신을 되새기게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절망을 다스리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위대한 문학의 힘을 보여주신 한강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강 작가님께서 시대와 공명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욱 풍부한 문학 세계를 공유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춘천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빠른 속도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생경제 긴급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하나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가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추가 발행 상품권은 단기 소비 촉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기한을 2025년 2월 28일로 설정했다. 사용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저신용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공고도 오는 12월 27일부터 하기로 했다. 저신용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저신용, 저소득 소상공인에게 대출이자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고 기간을 앞당기면서 이르면 내년 1월 2일부터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자금 지원사업도 연말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육동한 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지역 상품 우선구매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지역민 등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내 공공기관과 경제단체 등 주요 기관 45곳과 함께 지역 상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인천시의회·인천시가 주최하고 산업경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인천에서 생산된 상품은 지역 내 공공기관에서 적극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기업·소상공인·경제단체에서는 물품 품질을 향상하고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민간기업은 지역 상품 우선구매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기업 간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자는 뜻에서 이날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의회,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군·구청 및 군·구의회, 인천지방조달청, 공사·공단 등이 공공기관으로 참여했다. 이어 경제단체, 소상공인단체 및 건설단체로는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군산시 종합민원실은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 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 민원 처리 실태, 민원 서비스 운영, 민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군산시는 2022년 최초 인증을 받았고, 이번 재인증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군산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 위치 확인 QR부호(코드) 제작 ▲ 민원실 내 북카페 개선 ▲ 민원 취약계층 및 유·아동 동반가족전용 창구 운영 ▲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 비치 ▲ 민원인 쉼터 및 실내정원 설치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확충해 왔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은 시민의 편익 제고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원 환경 개선과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