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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작가월명 “기해년 황금돼지가 전하는 주일무적[主一無適] 중용의 지혜



올 한해는 주일무적[主一無適]의 뜻을 헤아리고, 성공을 위해서는 잡념을 떨쳐버리고 마음을 한 가지에 집중하며, 중용의 지혜를 깨닫고 목표에 집중하다보면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가 여러분들에게 희망으로 다가 올 것이라고 한다.

12지간 중 마지막 띠에 해당하는 돼지는 육십갑자와 어떻게 이어지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을 갖고 있다. 고 한다. 적색돼지, 흑색돼지, 청색돼지, 흰색돼지와 황금돼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천간과 지간의 합에 의해 황금돼지의 경우 동서남북의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가장 길한 돼지라 한다. 부를 가져다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OBSW, BTN,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작가월명의 희망레터” 중에서 “천천히 더 천천히”, 달 바라보기, 등 에세이집에서 간결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마음치유를 위한 영상에세이, SNS등을 통해 파전(播傳)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월명은 기해년 황금돼지띠 해를 맞이해 새로운 버전의 “만사형통 다이어리”를 출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천천히 더 천천히 외 커피 리퍼블릭, 달바라 보기, 공감과 포용, 끼깡끈꼴꿈, 소통과 배려, 국민이 묻는다. 대하소설 폭풍이 지나가던 그날들. 내안의 가능성을 찾아서 등 약 20여 편이 재판(再版)과 신간이 출간 될 예정이어서 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정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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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현장서 답을 찾다’제주도, 삼양동서 민생 경청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민생·현장 중심 경청 소통’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 지사는 앞서 애월읍, 연동, 아라동, 동홍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민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삼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현장 △삼양해수욕장상수원 보호구역 △삼양 환해장성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까지 차례로 방문해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 삼양반다비체육센터 현장에서 체육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조정 등 접근성을 개선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 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한 위탁 운영 기관인 제주시체육회와 마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