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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작가월명 “기해년 황금돼지가 전하는 주일무적[主一無適] 중용의 지혜



올 한해는 주일무적[主一無適]의 뜻을 헤아리고, 성공을 위해서는 잡념을 떨쳐버리고 마음을 한 가지에 집중하며, 중용의 지혜를 깨닫고 목표에 집중하다보면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가 여러분들에게 희망으로 다가 올 것이라고 한다.

12지간 중 마지막 띠에 해당하는 돼지는 육십갑자와 어떻게 이어지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을 갖고 있다. 고 한다. 적색돼지, 흑색돼지, 청색돼지, 흰색돼지와 황금돼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천간과 지간의 합에 의해 황금돼지의 경우 동서남북의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가장 길한 돼지라 한다. 부를 가져다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OBSW, BTN,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작가월명의 희망레터” 중에서 “천천히 더 천천히”, 달 바라보기, 등 에세이집에서 간결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마음치유를 위한 영상에세이, SNS등을 통해 파전(播傳)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월명은 기해년 황금돼지띠 해를 맞이해 새로운 버전의 “만사형통 다이어리”를 출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천천히 더 천천히 외 커피 리퍼블릭, 달바라 보기, 공감과 포용, 끼깡끈꼴꿈, 소통과 배려, 국민이 묻는다. 대하소설 폭풍이 지나가던 그날들. 내안의 가능성을 찾아서 등 약 20여 편이 재판(再版)과 신간이 출간 될 예정이어서 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정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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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