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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 여성행복만들기 “핑크나비” 비상 비전선포식

곽은영회장 10주년 비전선포 ‘물질유산이 아닌 행복 대한민국’


여성행복만들기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가, 오제세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주최 공동주관으로 15일 오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여성행복만들기 10주년 ”핑크나비”의 비상 비전선포식을 했다. 

선포식에는 곽은영회장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 주종복 상임이사, 유관섭 국제총장, 백성민부회장, 송주연부회장, 이현아부회장, 편희정부회장, 김혜성부회장, 김종옥부회장, 김수갑 총장 충북대학교, 김영진(전)장관, 고종욱이사(사)국가원로회의, 서울 동작구 김은주지부장을 비롯한 여성행복만들기 전국 지부장들과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곽은영회장은 인사말에서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가치를 위한 여성들의 복지, 일자리지원, 교육, 캠페인과 글로벌 여성 문화교류에 여성들이 사회의 중심이 되어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앞으로 살아갈 우리 자녀들에게 물질의 유산이 아닌 행복한 대한민국을 최고의 유산으로 남겨줄 수 있도록 여성행복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이날 “핑크나비” 행사는 ▲5인조 여성그룹 “난타” 이선우단장 ▲팝가수 장진숙 ▲나눔소리합창단 최현우외 31명(성인10명, 어린이 20명) 지휘 황옥수, 반주 김서현 ▲팝페라 가수 유미자 ▲소프라노 최경아 ▲소해금 연주 박성진 ▲ 아코디온연주 배유나 ▲뮤지컬배우 전병주외 3인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 ▲시낭송 공연예술 이강철, 이서윤 ▲추체레 중창단 임수연외 20명 지휘 이혜준 등 축하공연과 함께 이학선 세계태권도연맹 여성총재 개회선언, 임원 및 지부장 여성최고지도자 33명 소개, 회장인사, 격려사, 상장수여, 위촉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성일총재의 폐회선언으로 행사를 마쳤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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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