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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Farmcrowdy, 육류 가공업체 Best Foods L&P Ltd 인수

-- 올 2분기, 나이지리아 전역에 'Retail Meat Hubs' 선보일 예정

라고스, 나이지리아, 2020년 2월 21일 --

Farmcrowdy가 더 광범위한 가축 생산과 가공 솔루 션을 시장에 제공하고자 Best Foods (L&P) Limited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그에 따라 Farmcrowdy는 건강한 가축과 지 역 생산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Best Foods (L&P)의 대주주가 됐다. Farmcrowdy는 매일 120~200마리의 황소 를 가공 가능한 역량을 보유한 나이지리아 최대의 육류 가공업체 중 하나다.


Farmcrowdy_Best_Foods_Acquisition_Signing

이번 인수로 Farmcrowdy는 국제 기준을 통과하는 향상된 가축 생산과 가공을 기반으로 자사의 육류 가치 사슬을 계속 확장할  수 있게 됐다. Farmcrowdy는 라고스를 시작으로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선호되는 가공육 공급업체로 우뚝 설 전망이다.

Farmcrowdy는 나이지리아 남서부 지역에서 50개가 넘는 육류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100개가 넘는 소비자 종점을 관리할  예정이다.

Farmcrowdy 설립자 겸 CEO Onyeka Akumah는 "AgTech 플랫폼이 2020년 2분기에 Farmcrowdy Meat Hubs를 출시 하면서 육류 소매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이는 기술을 바탕으로 Farmcrowdy가 생산하고 판매하는 양질의 육류에 대한 접 근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Farmcrowdy 상무이사 Kenneth Obiajulu는 "Best Foods는 자사가 가축 생산, 가공 및 공급 서비스를 개선할 흥미진진 한 기회를 제공한다 "라며 "이번 인수로 시장을 주도하는 한편, 매일 45마리의 소를 공급하는 데 필요한 요건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자사의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est Foods 설립자 Emmanuel Ijewere는 "Farmcrowdy와 진행한 이번 계약은 반가운 진전"이라면서 "이는 양사 모두를  위해 중요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펼쳐질 많은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Farmcrowdy 소개

Farmcrowdy [ ]는 소규모 농장을 스마트 농장 기법, 양질의 농장 투입 및 우수한 시장에  대한 접근성과 연결시키는 나이지리아 최초의 디지털 농업 플랫폼이다. Farmcrowdy의 목적은 지역 내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익보 다 높은 수익 마진을 올리는 것이다.

Best Foods 소개

Best Foods는 Best Food Livestock and Poultry를 통해 가축 가공에 집중하고, Best Food Fresh Farms를  통해 농업에 집중하며, 자사의 도매사업인 Naijapride와 소매 사업인 Best Foods Dairy and Multi-Concepts를 통 해 농산물 마케팅에 집중하는 농업 기업으로서 16년 넘게 경험을 쌓아왔다. Best Foods는 건강한 가축과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 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설립됐다. 또한, Best Foods는 아프리카 최대의 식품 소매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Shoprite 와 손을 잡은 나이지리아의 초기 파트너 중 하나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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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은 4월부터 횡성읍 남부지역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그동안 지역발전의 저해 요소였던 묵계리 군부대 이전 후 지난해 12월에 시작해 남아있던 군사시설 지장물 철거를 올해 2월에 완료했었다. 또한 지난 3월 29일에는 관련 마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을 홍보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보상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상호 간 협조하여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업부지와 지장물에 대해 감정평가를 했고, 4월 중으로 감정평가 결과를 통지하고 보상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며, 보상을 완료하는 대로 횡성여자고등학교에서 가담2리로 이어지는 진출입 도로 개설 공사를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공사 진행 중인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를 비롯한 6개 사업에 1,318억 원 투입이 확정됐고, 계속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군용기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남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횡성군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