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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RX, 슈퍼카 맥라렌과 손잡는다

- DRX와 맥라렌, 기존 틀을 깨는 도전정신과 혁신의 공통점 찾아…

- DRX,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업계 파트너 확보… e스포츠 업계 발전 기어

- 최상인 DRX 대표 "맥라렌의 도전 정신이 선수단에 강한 동기부여 줄 것"

LCK 최고 인기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DRX(, 대표 최상인)와 맥라렌 서울(대표 이태흥)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스폰서십 및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DRX, 맥라렌 로고)

파트너십의 핵심은 '도전과 혁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DRX는 'Enjoy Challenge'로 대표되는 도전정신이 있었다. DRX는 기존 e스포츠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콘텐츠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최근 국내 e스포츠 팀 중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맥라렌(McLaren)은 모터스포츠를 통한 끝없는 기술 혁신과 신기술 및 신소재의 도전적인 실험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영국의 글로벌 최정상 슈퍼카 브랜드이다.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두 브랜드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라는 위치를 지키고 있기에 파트너십의 시너지 역시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파트너십의 시작은 DRX 선수단 유니폼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로고를 이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향후 DRX 팀은 파트너십의 시너지를 높일 다양한 맥라렌과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올해 DRX는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상승한 스폰서십 수익을 이미 확보했고, 여기에 맥라렌이 더해지며 역대 최고치를 계속 경신해 나갈 전망이다. 또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들을 적극적으로 물색, 논의하며 팀은 물론 e스포츠 업계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DRX는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약 6개월간 팬덤이 폭발적으로 성장해 글로벌 인기 게임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최근 DRX가 발표한 '2020 DRX 상반기 결산' 인포그래픽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 4월 조회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배 증가, 구독자 수는 15배 증가하였다. 또 최근 4달간 유튜브 평균 조회 수가 LCK 평균 5% 성장한 반면, DRX는 무려 2.5배나 성장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로 보인다.

최상인 DRX 단장은 "F1 그랑프리 우승 160회를 포함해 '가장 성공한 팀'이라는 명성에 뿌리를 둔 최고급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DRX 팀에게 우승을 향한 강력한 동기 부여를 줄 것이고, 나아가 모든 e스포츠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RX 소개

DRX는 e스포츠 경영 회사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다. DRX는 올 스프링 시즌 경기에서 평균 시청자 27만명으로 전 세계 롤 구단에서 평균 시청자 수 3등을 기록할 만큼 강한 글로벌 팬덤을 가지고 있다. 팀 운영에 자체 개발한 정량적, 정성적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팀 훈련 시스템 체계화에 초석을 다졌다. 1군부터 4군까지 탄탄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인재 역시 적극 등용하고 있어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팀이다. 팀 슬로건 'Enjoy Challenge'에 걸맞게 항상 도전을 즐기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For More Information

DRX Corporation

원종배 | Won, Jong Bae | PR Manager |

출처: D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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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