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개최된 서울시 온라인 국제회의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의 영상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국문·영문 유튜브를 통한 전 세계인들의 영상 조회수가 지난 5일 기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CAC 글로벌 서밋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도시정부 시장회의, 기후·환경 등 분야별 세션, 저명인사 대담, 종합대담 등 총 15개 세션이 무관중 화상회의로 1355분(약 23시간) 간 진행됐다.
특히 15개 세션 가운데 기후·환경, 방역분야, 시민 참여 분야, 스마트도시 분야는 최근 임삼병리사 협회 홍보 대사를 맡은 sbs cnbc 닥터Q 윤희정 MC가, 문화 , 복지, 대중교통, 교육 분야는 YA미디어(대표: 윤희정 ) 소속 아나운서인 이승희(제시카 리)아나운서가 맡아 11개의 세션을 매끄럽게 진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윤희정 아나운서는 K 방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입상병리사협회 홍보대사 역임과 함께, 임상병리사들을 비롯한 의료진들의 진단 과정, 홍보영상에도 출연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