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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앙은행들, L3COS로부터 신청서 접수

- L3COS, 세계 최초의 규제 블록체인 운영체제 제안

- 6월 초에 잉글랜드은행에 신청서 제출

런던, 2020년 6월 26일 -- 25일, 여섯 곳의 중앙은행이 세계 최초의 규제 블록체인 기반의 운영체제 개발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했다.

중앙은행들은 관리 효율성을 비롯해 빠르고 안전하며 투명한 결제 수단을 자체 기관에 제공하고자 규제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을 연구하고 있다.

디지털 통화 작업을 시행하고 있는 잉글랜드은행 외에 프랑스은행, 네덜란드은행, 한국은행, 태국 중앙은행, 캐나다은행 및 유럽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가 제공하는 기회와 문제를 평가하고 있으며, L3COS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했다. L3COS는 규제 경제 디지털화를 위한 유일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중앙은행들이 디지털 통화 작업을 추진하면서 제안 요청서를 발행했고, 이에 L3COS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L3COS는 독특한 3중 합의 기술을 개발했고, 확인 가능하며 합법적인 방식으로 디지털 경제를 규제할 기회를 개별 기관에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L3COS는 규제를 받고, 법을 준수하는 형태로 개별 기관의 자율권과 주권을 지지한다. 또한, 변경 불가능하고 100% 감사와 추적이 가능하며 투명한 플랫폼인 만큼, 사기, 자금 세탁 또는 기타 암시장의 자금 조달 행위가 불가능하다.

L3COS 설립자 겸 CEO Zurab Ashvil은 "중앙은행들이 자사에 보여준 관심에 매우 기쁘다"라며 "규제 운영체제야말로 디지털 통화가 나아가야 할 유일한 길이라고 진정으로 확신한다. 확립된 블록체인 자율성의 옹호, 무질서 및 기존 블록체인망의 비준수에 따라 주권이 달라질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사의 독특한 3중 합의 기술은 디지털 경제를 잠재적으로 변혁시키고, 정부가 거래 보안과 합법성을 보장하는 한편,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경제를 규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3COS 소개

미국 기반의 L3COS는 사회 거래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또한, 빠르고, 안전하며, 확인 가능하고, 규제를 받으며, 투명하고, 효율적이고, 법적인 거래를 보장한다. L3COS는 자사의 독특한 3중 합의 시스템을 이용해 주권국이 더 큰 투명성과 강력한 보안성을 바탕으로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거래의 디지털화를 시행하도록 지원한다. L3COS의 블록체인 기술은 변경이 불가능하고, 100% 감사와 추적이 가능하며, 투명하기 때문에, 사기, 자금 세탁 또는 기타 암시장의 자금 조달이 불가능하다. L3COS는 사상 처음으로 더 광범위한 경제, 기업 및 개인에 블록체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Zurab Ashvil

Zurab Ashvil은 2013년부터 전 세계 1,200명이 넘는 개발자들과 함께 L3COS(Level 3 Consensus Operating System)를 개발했다. L3COS는 전 세계 중앙은행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충분한 규모와 속도로 개발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운영체제다. Zurab Ashvil은 1995~2005년의 10년 이상을 Softbank에서 일하며, 연속으로 사업체를 설립한 기술 기업가다. 그는 Softbank에서 일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델 및 EMC로부터 상을 받기도 했다. 1998년에는 이미 클라우드의 기초인 윈도 2000 분산 파일 시스템 설계를 위해 자문한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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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