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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FarEye, Blue Yonder와 파트너십 체결

-- 물류 시행, 협력 및 가시성 향상 도모

런던 및 싱가포르, 2020년 7월 1일 --  공급망 예측, 계획, 관리 및 최적화를 지원하는 굴지의 예측성 물류 SaaS 플랫폼 FarEye가 굴지의 디지털 실현 플랫폼 공급업체 Blue Yond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기업들이 기존 기반시설과 현대적인 공급망 및 물류 도구 사이에서 원활한 상호운용성을 추진하도록 지원한다. 양사의 공동 역량은 제조, 소매 유통, 물류 및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공급망에 예측 및 실시간 가시성[  ]을 부여할 전망이다.

공동 솔루션은 Blue Yonder의 Luminate(TM) 플랫폼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로 구동되는 Luminate 플랫폼은 고객의 디지털 공급망 자산 전반에 걸쳐 풍부한 내부 및 외부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더 스마트하고 실행 가능한 인공 지능(AI) 및 머신 러닝(ML) 기반 사업 결정을 지원한다.

FarEye의 가시성 플랫폼, 통신사 라이브러리 및 최종 동적 경로 설정[   ] 솔루션은 Blue Yonder의 Luminate 플랫폼과 운송 관리 역량을 보강함으로써 포괄적인 물류 문제를 해결할 동급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B2C와 B2B 부문 모두를 위한 우수한 배송 체험과 효율적인 재화 이동을 지원함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고객 중심 시대에 기업을 지원한다.

FarEye CEO Kushal Nahata[  ]는 "전 세계적으로 물류 지출 중 약 30%가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데 사용되며, 이는 미화 1조 달러를 절감할 기회를 제시한다"라며 "자사는 Blue Yonder와 손을 잡고 공동 서비스를 통해 이 시장을 포착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양사의 공동 서비스는 배송 물류에서 가시성 '블랙박스'를 제거하고, 최종적으로 우수한 고객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FarEye 소개

FarEye는 시행과 예측 가시성을 제공하는 물류 SaaS 플랫폼이다. FarEye는 기업이 물류 운영을 조절, 추적 및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2차례 이상 가트너에 언급된 FarEye는 B2C와 B2B 부문 모두를 위한 우수한 배송 체험과 효율적인 재화 이동을 바탕으로 20개국 이상에서 150개 이상의 기업이 오늘날과 같은 고객 중심 시대에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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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