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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GC바이오로직스, 멀레큘러파트너스AG와 협업하여 안티-COVID-19 다르핀(DARPin®) 프로그램 개발

시애틀, 2020년 7월 9일 -- 세계적인 바이오 의약품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 (CDMO) AGC바이오로직스(AGC Biologics)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회사 멀레큘러파트너스AG(Molecular Partners AG)와 협업하여 새로운 종류의 주문 제조형 단백질 치료제 다르핀®을 개발한다. AGC바이오로직스와 멀레큘러파트너스AG는 공동 작업을 통해 자신들의 다중-특정 다르핀 안티-COVID-19 프로그램인 MP0420을 개발하는 것이다.  멀레큘러파트너스AG는 2020년 하반기에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임상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  

AGC바이오로직스는 100리터와 1,000 리터 규모로 제조하는데, 이는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위한 개발 및 전세계 초도 공급에 적절한 규모이다. 예비적인 효능 데이터에 의하면, MP0420은 피하 주입을 통해 기존의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치료와 잠재적인 예방 치료 모두 가능하다.   

패트릭 암스투츠 멀레큘러파트너스 CEO는 "제조 능력 확보는 우리의 새로운 항바이러스 다르핀 프로그램을 임상 준비 단계로 진척시키는 핵심 과정이다. 우리는 가능한 빨리 환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이는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중화시킨 동종 최고의 잠재적 효능을 보이는 우리의 확실한 전임상 데이터가 그 근거"라고 하면서 "우리는 SARS-CoV-2를 표적으로 하는 우리의 독자적인 삼중-특정 방식이 가능성이 있음을 밝힌 최근 데이터에 크게 고무된 상태인데, 이는 새로운 치료제가 세계적인 COVID-19 팬데믹 해결에 필요한 필수적인 툴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AGC바이오로직스 CBO 마크 워맥은 "AGC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필수적이며 혁신적인 프로그램에 멀레큘러파트너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COVID-19와의 싸움에 멀레큘러파트너스와 같이 일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한다.

워싱턴주 시애틀, 콜로라도주 보울더,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하이델베르크와 일본 치바에 최신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AGC바이오로직스는 FDA, PDMA와 EMA 승인을 획득한 상용 시장 제품 등의 CDMO 제조에 수십 년 경험을 갖고 있다. 동 업계 최고의 이들 서비스는 플라스미드DNA 뿐만 아니라 항체 단편, 효소, 백신 및 다수의 기타 제품과 같은 의약 물질인 단백질에 집중하고 있다.

멀레큘러파트너스AG:
멀레큘러파트너스AG는 현재 방식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종류의 주문 제조형 단백질 다르핀®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회사이다. 동사는 종양에 초점을 맞춘 여러 임상 및 전임상 개발 단계의 화합 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멀레큘러파트너스AG는 여러 치료 분야에서 다르핀® 치료제를 진행하기 위해 유수의 제약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만들었다. 멀레큘러파트너스AG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을 방문하기 바란다.

AGC바이오로직스:
AGC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인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CDMO)으로서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확고한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동사는 현재 전세계에서 1천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AGC바이오로직스의 전세계 네트워크는 세 개의 대륙 즉 워싱턴주 시애틀, 콜로라도주 보울더,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하이델베르크와 일본 치바에 있는cGMP 설비에 걸쳐 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전임상에서부터 포유류 단백질 및 미생물의 상업 생산에 이르기까지 단백질 기반 치료제의 스케일업 및 cGMP 제조를 위해 해박한 업계 전문성과 독자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에는 플라스미드(GMP pDNA) 제조, 세포 라인 개발, 바이오 공정 개발, 합성, 분석 검사, 항체 의약품 개발 및 포합, 세포 은행 및 저장과 포유류 단백질을 생산하는 독자적인 CHEF1® 익스프레션시스템을 포함한 단백질 발현 서비스가 있다.
상세 정보는 에서 입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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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