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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pp Annie Ascend, 모바일 광고 및 수익화 방안 공개

샌프란시스코, 2020년 7월 14일 -- 오늘,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부문의 선도기업 App Annie[ ]가 App Annie Ascend[ ]의 출시를 발표했다. App Annie Ascend는 광고 분석과 앱 시장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최초의 모바일 실적 라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모든 기능은 데이터 과학에 기반을 두며, 벤치마킹 데이터에서 통찰을 도출한다.

 

 


 

 


브랜드와 퍼블리셔는 수요와 공급 양측의 광고에서 세분화된 자료원을 통해 광고 수익과 사용자 확보를 최적화하고자 노력한다. 오늘날 이러한 작업은 소비자를 위한 가치 창출에 집중하는 대신, 전적으로 대행사, IT 및 대규모 내부 팀에 의존한다. B2B2C 모바일 실적은 ROI를 향한 명확한 시선을 위해 모든 광고 자료원을 통일하는 단일 제어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 확보 비용, 고객 평생 가치, 광고 지출 수익 같은 미션 크리티컬 지표를 알아야 한다. App Annie Ascend는 광고 데이터를 조직적인 단일 시스템에 축적하고, 복잡한 공식을 없앴다.

Reddit 마케팅 이사 Spiros Christakopoulos는 "Ascend는 수십 개의 API를 통합하고, 유지 관리하며, 끊임없이 업데이트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준다"라며 "덕분에 중요한 사항, 즉 KPI의 달성과 캠페인 향상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scend는 잘 설계된 보고 도구를 통해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며, 이는 자사의 마케팅 분석 기반시설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App Annie CEO Ted Krantz는 "시장 데이터에 대한 모바일 시각과 실적 모두를 최대로 늘릴 자체 분석까지 나란히 제공하는 최초의 기업이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App Annie Ascend는 전 세계 퍼블리셔와 브랜드가 이질적인 광고 자료원을 쉽게 수집하고, 이를 단일 시각으로 조립하며, 시행 가능한 통찰을 도모하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Jam City 공동설립자이자 COO 겸 사장인 Josh Yguado는 "App Annie Intelligence와 Ascend를 결합한 덕분에 한 장소에서 모바일 제품과 광고 전략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정보는 시장 경향과 사건을 감지하고, 훌륭한 파트너를 찾는 데 일조한다. 이는 다시 기업 체험 개선으로 이어진다. Ascend는 이 분야에서 광고 수익화를 추적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다. 이는 자사가 매일 광고 수익화를 최적화하는 데 일조한다"라고 말했다.

App Annie Ascend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appannie.com/ascend를 참조한다.

App Annie 소개

App Annie는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이다. App Annie의 사명은 고객이 성공적인 모바일 체험을 만들고 우수성을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2010년에 설립된 App Annie는 최초의 모바일 시장 데이터 솔루션을 출시했다. 2020년, App Annie는 광고 분석 솔루션 Ascend를 출시하면서, 이 분야에서 시장 데이터와 더불어 미션 크리티컬 사업 결정을 지원할 회사 자체 데이터까지 나란히 제공하는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들 솔루션은 업계에서 가장 완전한 모바일 실적 플랫폼을 구성한다. 모든 지역과 산업에서 1,100개가 넘는 기업 고객과 100만 명의 등록 사용자가 App Annie를 통해 모바일 사업을 추진한다. App Annie의 본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하며, 전 세계에 12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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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