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안개에 덮혀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자연이 깨어나는 소리와 청정 내음이 심장을 두근 거리게 한다. 거친 호흡을 내쉬며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은 완전히 바다가 되어 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안개가 산을 덮은 아름다운 '마이산'의 비경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이른 새벽 안개에 덮혀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자연이 깨어나는 소리와 청정 내음이 심장을 두근 거리게 한다. 거친 호흡을 내쉬며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은 완전히 바다가 되어 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안개가 산을 덮은 아름다운 '마이산'의 비경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