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임실에 위치한 옥정호 출렁다리가 지난 3월부터 유료로 운영을 시작했다.
옥정호 출렁다리를 거쳐 붕어섬생태공원을 방문한 관광객이 현재 13만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꽃의 대명사라 불리는 작약꽃이 만발해 관광객들이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고 있다.
붕어섬에는 하늘바라기 쉼터, 숲속 도서관, 잔디 마당 등의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붕어섬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해 관광객들을 맞이하여 힐링 여행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환경캠페인 주기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