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5일 구례학사(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2023 구례학사 입사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구례장학회 주관으로 김순호 구례군수, 구례군 의원, 구례장학회 이사, 재경구례군향우, 학사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생 14명을 최종 선발하여 입사식을 추진했으며, 장학금 수여식에는 백운장학회, 청석장학회 등 개인장학회에서 5명과 구례장학회에서 9명을 포함하여 1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총 1,2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례학사는 1992년 2월 23일부터 고향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 홍원표 원장이 사재를 기증해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48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구례장학회 박형문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가사회의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우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항상 지역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학사에 새롭게 입사하는 학생과 장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시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고성군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메이커 기술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고민하고 추진하기 위한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3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현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 가죽 공예에 대한 도구 사용법 및 가죽 제품 제작 방법 이해 등의 이론교육과 가죽을 활용한 키링·팔찌·카드지갑·파우치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는 실습과정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모집은 3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고성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현장방문 및 이메일을 통해 총15명을 모집(현내면 주민 50%이상 선발)할 계획으로, 교육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메이커 기술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관내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여성 단체 활동 활성화 및 양성평등 촉진 등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고성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3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총액은 1,250만원으로, 1개 단체(법인)당 총 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가능한 사업을 선정해 25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양성평등 촉진,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고성군 소재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이다. 지원 대상 사업으로는 지역 내 양성평등 촉진, 양성평등 참여 확대 및 문화 확산,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 사업, 여성 인재 육성· 발굴을 위한 교육, 문화체험 사업, 다문화가족 등의 가족지원사업,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사업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나 법인은 양성평등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법인) 현황 및 최근 1년간의 활동 실적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3월 10일까지 고성군청 복지과 여성가족팀(여성회관)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적정성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김관영 도지사는 지역연고 프로축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FC 홈 개막경기장을 찾아 “올 한해 전북도민과 전북의 자긍심을 높여 줄 수 있도록 선수와 코치진이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 개막전을 관람하기에 앞서 선수단을 방문해 지난해 FA컵 우승을 이끈 선수단을 격려하며 “올 한해도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시즌 내내 전라북도 프로축구의 강한 힘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프로축구 리그가 출범한 1983년부터 지금까지 전북현대축구단은 통산 9번째 우승, FA컵 5회 우승이란 업적을 쌓은 명실상부한 명문팀인 동시에 전라북도와 도민의 자랑거리”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 지사는 “스포츠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지녔다”며 “도민들이 전북의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전북현대 프로축구단이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김관영 지사는 전주월드컵경기장내 마련된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에서 농협중앙회 김영일 전북지역본부장 등 임직원과 함께 경기장을 찾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도봉구민 200여 명이 지난 4일 구민화합 행사의 일환으로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했다. 인구 31만 명의 도봉구는 서울 동북부의 관문 도시로 지난 2019년 5월 3일 원주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간 협약에 따른 교류 사업으로 원주시 농가가 명절맞이 도봉구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원주푸드 및 친환경 농산물을 도봉구 공공급식센터에 납품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산물 납품 매출액이 21억 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농업인 새벽시장 매출액인 67억 원과 비교해 봐도 적지 않은 금액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 이날 방문도 관광시설 입장료 및 식사 등 소비 지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소금산 그랜드밸리 현장을 찾아 도봉구 방문단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양 도시 간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우의를 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적극적인 특화작물 육성으로 농업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 4일 오후 지역내 특화작물 재배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군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흑미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정동표 농가를 찾았다. 고창흑미수박작목반은 11명의 회원이 12.6㏊에서 흑미수박 품종으로 특화 재배하고 있다. 흑미수박은 일반수박보다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으로 가격도 일반 수박보다 15~20% 가량 비싸 ‘프리미엄 과일’에 속한다. 정동표씨는 “스테비아 분말, 볏짚을 투입하고 미생물을 활용한 저탄소‧생물농법을 실천해 최고품질 수박으로 생산하겠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이어 무장면에서 젖소를 키우고 있는 고창청년낙농연구회 황태경 회장의 ‘상하덕촌목장’을 찾았다. 청년낙농연구회는 고창에서 낙농업을 하는 젊은 사람들이 주축이 돼 설립됐다. 특히 황태경 회장은 아버지의 가업을 이은 승계농이며 매일유업 상하공장에 유기농 우유로 전량 납품해 큰 소득을 얻고 있다. 끝으로 심 군수는 고수면 아열대 작물 전문농장도 찾았다. ‘하늘농군들’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올해 초 시작된 화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가 탄력을 받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1월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모두 250명이 화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최근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가 늘어나며 기부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김경수 재춘군민회장, 서만봉 재인천도민회장 등 출향군민들이 고액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또 ‘군고구마 할배’로 알려진 이성수씨는 화천산천어축제를 방문했던 인연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의 학자금 지원으로 미국의 명문 뉴욕대를 졸업 후 국내 금융 대기업에서 근무 중인 화천 출신 주현성씨도 최근 300만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고액 기부 외에 화천 출신이거나, 화천과 인연을 가진 유명인사들의 기부 릴레이 캠페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 15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래퍼 ‘올티’와 같은 부대에서 복무 중인 마임이스트 유투버 ‘양철인간’조대호씨도 최근 화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에 앞서 화천 출신의 태권도 스타 이대훈씨, 화천산천어축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화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건축분야 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시·군 건축부서장 및 업무담당자들과 함께 3. 3 14:00, 춘천시 소재 강원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2023년 강원도 건축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강원도는 건축, 주택, 경관디자인, 주거복지, 공공주택 건설 분야 24개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동산 침체에 따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세사기에 대한 피해 사례와 도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건설현장의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강원지역 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센터 개설·운영에 대한 홍보 및 건설현장 관계기관 합동점검 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준호 강원도 건축과장은 “ 다가오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추어 지역이 주도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행정 및 건축환경을 조성하고, 강원도형 공공주택 건설 및 맞춤형 주거지원 사업으로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건축 분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은 3일에 2023년 연구과제인『경계선 지능인 지원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연구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경계선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강원도는 올해 경계선 지능인 실태조사를 최초로 실시한다. 이에 앞서 강원도는 지난해'강원도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경계선 지능인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경계선 지능인 지원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연구는 강원도 내 경계선 지능인 및 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인이 겪는 어려움과 필요로 하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의 정책수요를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 참석자로 정재웅 강원도 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 강원도 의회 사회문화위원회 박관희 의원, 이경희 강원도 복지국 국장, 심영택 강원도교육청 더나은학력지원관, 진영호 강원도아동복지협회 회장, 서원대학교 이창현 교수, 경계선지능인중점지원센터 느린소리 최수진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를 발의한 정재웅 위원장은 “ 이번 실태조사가 조례의 실효성과 내용을 꼼꼼하게 채워가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도는 올 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17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봄철 해빙기 대비 시설물 등 관리실태에 대한 합동 안전감찰·점검을 실시한다. 봄철 해빙기에는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균열·전도·붕괴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 기상청의 장기예보에 따르면 올 봄철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산악 지형이 많은 우리 도의 지형적 특성상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확률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이번 안전감찰·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절토사면과 같은 재난 발생 취약 시설 2,487개소와 출렁다리, 스카이워크 등 다중이용시설 41개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합동 안전감찰·점검은 분야별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했던 과거 점검방식과는 달리 도 재난안전실 3개 부서에서 합동 감찰·점검반을 구성·운영하여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감찰·점검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가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전략작물직불금과 연계하여‘논 하계 조사료 생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조사료 수급 안정에 새로운 활로가 되어 사료비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인해 가중된 축산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2년에 벼를 재배하고 ‘23년에 신규로 총체벼, 옥수수, 수단그라스, 사료용 피 등 논 하계 조사료 생산한 농업인, 농업 경영체(법인)에 전략작물직불금 430만원/ha을 지급하며, 신청, 접수는 농지 소재지 읍, 면, 동사무소에서 3월 말까지 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는 사업 홍보 및 설명회 개최, 사료작물 종자 조기 공급, 배수 관리 및 생산 확대를 위한 기술지원단 상시 운영으로 사업참여를 확대한다. 또한 농가-농축협-TMR공장 연계 강화를 통해 생산된 조사료의 판로를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뤄낼 계획이다. 강원도는 쌀 수급 안정과 더불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할 논 하계 조사료 생산 사업 확대를 위해 벼 재배 농가와 축산농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2024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예산편성 全과정에 도민의 참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한다. 금년도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제안사업의 구체성 결여 등으로 사업채택률이 저조했던 점을 고려하여,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견 청취 및 토론을 거쳐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토론형 제안사업을 신설, 도민의 참여수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민제안형) 일반도민이 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업 및 아이디어 제안, (주민토론형) 사업부서+주민참여위원(전문가 및 도민) 등이 함께 아젠다를 선정하고 현장의견 청취 및 토론 등을 거쳐, 사업을 제안 제안사업 모집공고는 3월초 도 및 시군 홈페이지(행정정보-예산YBG-주민참여예산-도민제안사업)에 게시될 예정이며, 5월말까지 온라인, 이메일, 우편접수 등을 통해 접수할 계획이다. 모집공고를 통해 제안된 사업들은 소관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의 숙의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임기가 4월중 종료됨에 따라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도 새롭게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위원의 임기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와 원주시는 3월 6일 강원테크노파크 원주벤처공장에서 ‘반도체 교육센터 개소식 및 투자협약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원주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및 시의원, 투자유치자문단, 반도체 공유대학 협약대학, 투자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교육센터 개소와 글로벌기업 투자협약을 기념할 예정이다. 반도체 교육센터는 지난 1월부터 강원테크노파크 원주벤처공장에서 임시 운영 중이며, 센터 건축 후 ‘26년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센터는 다양한 공정·분석 장비를 구축하고, 설계부터 제작 및 패키징 등 후공정과정까지 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반도체 교육과 실습의 핵심 거점기관으로서 강원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전담 운영하여 각종 인력양성과 교육·연구 인프라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특성화고·반도체 공유대학 운영을 통해 실무형·전문형 인력을 양성하고, 공모 준비 중인 반도체 특성화대학과 권역별 공동연구소를 유치하여 “반도체 전문인력 1만명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에 투자를 결정한 제1호 반도체 투자협약 기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국회-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 실무T/F 구성·운영 국회와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법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2.6. 여·야가 초당적 협력으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대표발의: 허영의원)의 4월 국회 통과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여야 의원 86명이 공동발의한 이번 전부개정안은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서 지위특례를 얻고 올해 6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음에 따라, 지방자치분권을 실질적으로 달성하는데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다. 현정부의 첫 특별자치도 승격인 만큼, 강원특별자치도가 국정의 핵심목표인 ‘지방시대’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번 개정안이 특별자치도 공식 출범 전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 실무T/F팀, 국회 상임위 대응 및 권한이양 관련 부처 협의 추진 지역 국회의원실, 강원도특별자치국·서울본부와 국무조정실 강원지원과로 공동구성되는 강원특별법 실무 T/F팀은, 이달 예정된 입법 핵심 단계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시작으로 4월 법제사법위원회 심의 및 본회의 의결 과정 전반에 걸쳐 특례별 대응 전략 마련과 관계 부처 설득 등 긴밀한 입법 공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국민고향 정선군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의 미래 100년을 위한 청년 지역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정선군과 강원연구원이 공동주최로 지난 3월 3일 아리샘터에서 진행된 포럼은 원홍식 부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공무원, 청년정책 전문가, 정선군 청년정책위원회 및 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지방소멸 대응과 정선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청년들이 공감하는 다양한 정책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지경배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정선군 청년정책이 가야할 길”을 주제로 친환경 청년업무지구 조성, 청년일자리 거점 만들기, 청년 플랫폼 구축, 청년정책 거버넌스 구축 등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또한 노희승 사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청년이 추제가 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들이 놀고, 먹고, 활동하는 사이다 협동조합의 성공적 운영사례에 대하여 설명했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원홍식 부군수을 좌장으로 서건희 정선군청 기획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