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정상외교 일정을 마치고 21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오후 히로시마에 도착하자마자 호주 및 베트남 정상들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사흘 간의 빠듯한 외교 일정을 소화해 내며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보여줬다. 윤 대통령은 2박3일간 총 3개의 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 참석했다. 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다수 국가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진행했다. 관심이 높았던 한미일 정상 간의 회동도 짧게 이뤄졌다. 특히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21일 오전 히로시마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하기도 했다. 19일 저녁에는 원폭피해자들과 직접 만나 슬픔과 아픔을 위로했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에서 만난 지 6개월 만에 21일 히로시마에서 다시 만났다.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세 정상은 3국 간 공조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고, 대북억지력 강화를 위해서는 물론, 법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데 3국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체인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의 창작음악극 <노래가 나를 데려가> 초연 무대가 지난 5월 9일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워커힐 시어터 총감독 출신 김춘범 감독이 총연출, KBS ‘열린음악회’ 초대작가이자 현재 MBN ‘동치미’ 기획작가로 활동 중인 고보견 작가가 크리에이터, KBS 사랑방중계, 교통방송 라디오 작가로 활동한 고도견 작가가 각본, 각색을 맡아 작품에 전문성을 더했다. 무엇보다 JTBC ‘팬텀싱어’, KBS ‘노래가 좋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가수 류지광이 이번 작품의 좋은 취지를 듣고 한빛예술단과 인연을 맺으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단원 대상 연기지도 및 주요 배역인 스티브 리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음악극 ‘노래가 나를 데려가’는 주인공 ‘아름’이 편견에 가로막힌 한계를 넘어 꿈을 이루어가는 성장스토리로, ‘한빛예술단’이 걸어온 자전적 이야기이다. 이번 초연 무대에 선보이는 ‘노래가 나를 데려가’, ‘멜로디’, ‘우리가 함께하면’ 등 주요 창작 넘버들은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진심이 담긴 아름다운 목소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한적십자사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3월 25일 기후위기대응캠페인을 통해 폐플라스틱으로 '탄소Zero 초록지구만들기' 캠페인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들에게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탄소저감을 생활에서 실천하며, 자연스럽게 몸에 베이게 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박소영 관장,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김정욱 이사장, 심재환 대표이사, 전선희 실장과 대한적십자 RCY회원들의 봉사로 진행이 되었다. '탄소Zero 초록지구만들기' 캠페인 행사 취지와 대한적십자사 소개는 다음과 같이 용인외대부고 3학년 이예승 학생이 발표했다.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책임과 기업(봉사자)의 사회적 책임이 만나,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파트너쉽을 80,000명의 봉사자들과 170,000명의 RCY단원들이 함께 구축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는 정부지원 없이 다른 NGO단체와 마찬가지로 모금과 자발적 봉사자를 통해 재원과 인력을 충당하며, 국적, 인종, 종교, 성별, 계급,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지 않고 세상 가장 어두운 곳, 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우수 지자체에 강원 태백시와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가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16일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25개 지자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고 2022년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지자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지역사회 활동역량을 강화하고 돌봄과 안전을 구현하고 있는 도시를 일컫는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시작된 2009년 이후 지자체 참여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협약 서명식과 함께 여성친화도시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2022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대통령 표창에는 강원 태백시가, 국무총리 표창에는 경남 창원시와 전남 순천시가 수상한다. 강원 태백시는 지역특화 직업 훈련과 일자리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취·창업 기반 마련, 안전대학 운영을 통한 재난·폭력 대비 교육 실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남 창원시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 후 문화·역사 기록 등을 위한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시민참여단과 함께 사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연세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기득권 카르텔을 깨고 더 자유롭고 공정한 시스템을 만들고 함께 실천할 때 혁신은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2023년 학위수여식 축사에서 “정부와 민간 각 분야 지도자들의 전략적 리더십이 돋보이는 곳에서 혁신이 탄생했다”며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이 앞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 리더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노동·교육·연금의 3대 개혁은 우리 사회를 더욱 활기차게 하고 여러분의 꿈과 도전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는 여러분이 던지는 질문들에 달려있다”면서 “국가는 여러분이 자유롭게, 멋진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할 만반의 준비를 해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눈부신 성장과 새로운 도약이 여러분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의 약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 세계시민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책임 있는 기여가 여러분의 꿈과 도전, 그리고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한다는 점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 문화 장려를 통해 재정이 취약한 지방자치단체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의 제도다.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두고 있다.거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원시 시민이라면 경기도와 수원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100%),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 공제해준다. 여기에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게 돼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금 납부, 답례품 선택 및 배송, 세액공제 자동처리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등록시스템과 연계해 주소지에 기부하지 못하도록 하고 연간 기부 한도를 초과했는지는 실시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과 연계해 기부액에 대한 세액공제도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처리된다.또 기부자가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을 편리하게 검색해 기부할 수 있고 답례품 배송 내역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행안부는 내년부터 네이버와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28일 종합민원실에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특이민원 비상상황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민원 응대 과정에서 폭언, 폭행 등의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서부경찰서 협조 하에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참고하여 민원인 폭행 발생, 민원인 진정 및 중재 시도,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비상벨 위치와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벨 작동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비상상황대응능력을 높이고 민원인과 직원 모두를 보호하는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7일 서구의회에서는'대구 서구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구시 최초로 가결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7월 2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자유대학과 북구민의 평생학습 실현 및 지방자치 행정에 헌신할 우수한 인재 육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서는 북구민의 평생교육 실현과 북구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산학협력장학금 지급, 전문교육에 필요한 인적교류 및 강의 지원, 홍보 및 교류에 필요한 사항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북구민과 북구청 소속 직원이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자유대학에 입학 시 산학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북구민과 직원들에게 특성화된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배움으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북구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7월 29일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한 ‘나만의 청렴비누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신만의 청렴 각오를 넣은 비누를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생활 속 청렴 의지를 실천하고, 코로나19 개인별 방역 수칙 중 하나인 손 씻기 준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추진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각자의 청렴 각오를 공유하며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에 앞서 올해 5월 19일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북구청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권익위 전문강사 초빙 청렴교육, 청렴콘서트, 온라인 청렴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자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직접 만든 청렴비누를 사용할 때마다 직원들이 청렴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청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이 지난 26일 2023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67건의 주민제안사업 중 심의과정과 군민투표 및 총회 본 심사를 통해 주민공모형 29건(16.6억 원), 청소년·청년형 4건(2.2억 원) 총 33건(18.8억 원)을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소년·청년형에는 달성군청소년센터 야외무대 리모델링,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홍보 동영상 제작 등 4건의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및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되었다. 또한, 9개 전 읍·면에서 운영 중인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선정한 주민제안사업 47건(6.6억 원)도 최종 승인하여, 총 80건(25.4억 원)의 사업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달성군 발전을 위하여 사업선정에 참여해준 군민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군민이 빛나는 달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진정한 주민참여예산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이 지난 28일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발굴하고자‘달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재)한국산업 경제개발원에서 7월부터 4개월간 수행하며, 달성군 청년들의 현황 및 실태 등을 파악하여 중·장기적인 청년정책 과제수립에 대한 비전과 과제별 실행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달성군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황, 정책 수요 및 특성에 대한 1:1 면접조사와 온라인/모바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기존의 청년 일자리 및 고용 정책뿐만 아니라 청년주거 안정, 청년문화 활성화, 청년복지 확충, 청년권리 및 참여기회 확대 등 각 분야별로 계획을 수립,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우리 지역여건을 감안한 세밀하고 맞춤형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청년들의 삶에 전반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유, 초, 중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 지원인력(특수교육실무원, 사회복무요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육대상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설립된 대구특수교육원의 대연수실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운영 되었던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집합대면연수로 진행함으로써 특수교육 지원인력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보다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장애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친절하고 단호한 긍정훈육법 등 다양한 주제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우승아 변호사, 2020도쿄패럴림픽 국가대표 감독 최경식 감독 등의 전문가를 초빙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육실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부적응행동에 대한 대처방법과 교육 지원에 대한 피드백을 받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2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동부 여름방학 블렌디드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활동은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여름 방학 동안 책읽기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참가 학생 및 교사들에게 도서를 지급하고 대면 및 비대면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안내하는 등 단위학교의 독서 교육을 지원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중학생과 교원 115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독서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산중은 ‘책메이트’ 활동으로 방학 중 온라인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함께 책을 읽는 과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개학 후 독서토론 및 소감 나눔을 진행하고, ▲율원중은 독서동아리 ‘책도사(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모임)’를 꾸려 그림책 독서치유와 토론, 문장 필사 등의 활동을 통해 독서력을 향상시키고 소통ㆍ공감 능력 향상을 꾀한다. 또한, ▲동촌중은 ‘꿈서꿈서’독서동아리 학생들은 회의를 통해 선정한 책들을 한 권씩 완독, 서로 바꿔 읽으면서 다독의 경험을 목표로 하고, ▲계성중은 학생들의 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기르고 독서 리플렛을 제작해 독서의 즐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월 11일 실시하는 ‘2022년도 제2회 검정고시’시험장소를 7월 29일 오전 10시에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일반 응시자의 경우 초졸과 중졸은 매호중학교, 응시인원이 많은 고졸은 신기중학교, 노변중학교, 강동중학교 3곳에서 치러지며,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 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명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른다.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3시 50분에 종료되며, 시험당일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8시 4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8월 11일 시험일 기준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중 시험응시를 희망하는 자는 관할 보건소에 알리고 8월 5일부터 10일 18시까지 교육청 담당자에게 별도시험장 응시신청서를 제출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방역관리를 위해 가급적 08:20까지 고사장 도착을 권장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또한, 점심시간이 포함된 중졸 및 고졸 응시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7월 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를 실시한다. 17개 시ㆍ도 동시에 치러지는 ‘2023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대구시교육청의 신규교사 선발 예정인원은 공립 유치원교사 3명, 초등교사 30명, 중등교사 74명, 특수교사 19명(유치원 4명, 초등 12명, 중등 3명) 등 총 126명이다. 유·초등의 경우 9월 14일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 후 11월 12일 1차 시험을 치르며, 2023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인문정신 소양평가’가 폐지되어 2차 시험 과목이 축소되는 등 응시생들의 부담이 한결 완화될 전망이다. 중등의 경우 10월 5일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 후 11월 26일 1차 시험을 치른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