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순천시 들판에서 평화롭게 겨울의 끝자락을 보내는 흑두루미 무리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순천시의 상징 흑두루미는 인근 들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중구가 식목일을 앞두고 22일 남산초등학교 학생들과 꽃묘 3300송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과 남산초 재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남산초 화단에 꽃묘 14종 3000본과 상추 300본을 심었다. 화초 심기에 앞서 '원예박사가 알려주는 신기한 꽃의 세계'를 주재로 생태교육도 진행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서울 도심부에 자리한 중구의 초등학생들은 이제껏 초록빛 식물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기에 오늘과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늘 어린이들이 직접 가꾼 꽃과 농작물을 보며 푸른 꿈과 희망을 함께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영등포구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신길9구역 근린공원 등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는 연간 35.7g(에스프레소 한 잔)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며, 경유차 한 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기 위해 4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 구는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릴레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아울러 구는 지구온난화로 평균기온이 상승하여 나무 심는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2주 앞당겼다. 이날 행사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하여 신길9구역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신길 근린공원, 문래 근린공원, 영등포동 역사공원에서 릴레이로 나무를 심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복자기 나무, 산수유 나무, 꽃사과 나무 등 총 6,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참여자들은 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나무를 심었다. 그리고 한 그루마다 식재 정보, 꿈, 소망을 적은 표찰을 걸며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구는 행사 종료 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송파구는 3월 24일 19시에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스페인, 한국, 일본, 대만 등의 세계적인 댄서들과 함께하는 '4회 아시아 플라멩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회 아시아 플라멩코 페스티벌'은 한국예술 플라멩코문화원과 송파여성문화회관 주최로 구민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공연문화인 ‘플라멩코’는 춤과 노래, 악기연주의 세파트로 구성된 복합예술로 열정적인 춤사위와 리듬의 독특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로 등재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송파여성문화회관 6층 대강당에서 오후 7시부터 플라멩코 공연이 시작된다. 세계 각국의 플라멩코 아티스트 5명과 한국의 플라멩코 아티스트 20명이 함께 어우러져 약 13곡의 정열적이고 격렬한 춤사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 공연으로 바리톤 성악가와 함께 플라멩코 3명 댄서와 무대에 올라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어 경쾌한 춤곡에 맞추어 춤을 추는 ‘라꿈빠르시따, ’엘비토‘, 우리나라의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와 함께 플라멩코 춤사위를 선보이는 ‘침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가 한강대교 노들섬에서 2023년 펼쳐질 주요 행사·축제 일정을 확정하여 공개했다. 최근 닻을 올린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들섬을 ‘글로벌 예술섬’으로 재탄생 시키기 위한 움직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노들섬은 올해 ‘축제’에 방점을 찍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하는 축제 놀멍뭐하니 국내·외 음식문화를 함께 선보이는 서울음식문화박람회, 서울미식주간, 전 세계 작가들의 축제 2023 서울국제작가축제 등의 색다른 축제를 새롭게 개최하여 더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노들섬으로 모은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놀멍뭐하니’는 반려견주 및 반려견 100팀이 참여하여 반려견 마라톤, 반려견 장기자랑, 반려견 교육 등을 펼치는 행사다. ‘서울음식문화박람회’, ‘서울미식주간’은 국내외 음식문화를 전시하고 판매하며, 함께 맛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식토크쇼, 미식어워즈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서울국제작가축제’는 작가, 예술인 약 30명이 모여 대담, 토론, 낭독공연 등을 펼쳐 책 읽기 좋은 가을, 노들섬을 문학으로 물들인다. 또한 이전부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는 지난 21일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중랑 안심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랑 안심 봉사단’은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성‧전문성을 갖춘 주민 중심의 자원봉사단이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총 5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재난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 달려가 환경 복구, 피해 주민 일상회복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평상시에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재난 대응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을 받는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 경험을 통해 긴급하고 중대한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민‧관 자원봉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에 안전한 도시,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는 용산과 연계하여 ㅓ제금융·업무 중심지로 발돋움한 여의도의 위상변화에 발맞춰 동·서로 단절되고 휴식·산책 등 단순 근린공원 기능에 머물던 여의도공원을 세계적인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한다. 공원내에는 수변랜드마크 ‘제2세종문화회관’이 건립된다. 도심문화공원이란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시설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풍부한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를 보유한 공원을 의미하며, 세계적 도심문화공원의 사례로는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와 뉴욕 브라이언트 파크가 있다.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는 시카고미술관과 야외음악당과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여 미국 중서부 최고 관광명소로서 도시 이미지 상승시켜 매년 2,500만명이 방문하는 등 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뉴욕 브라이언트 파크는 기존 슬럼화된 공원을 뉴욕 공립도서관과 연계하여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재개장하여 공원 인근 가로 유동량 증가를 통해 주변 상업시설 증가, 빌딩임대료 상승 등 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오세훈 시장은 18일 10시 30분'현지시간' 함부르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시설인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를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스마트 관광 콘텐츠 회사 ㈜100케이션(대표 김웅겸)은 오는 25일(토)부터 4월 3일(월)까지 진해 군항제에서 2023 시니어 벚꽃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열리는 진해 군항제에서 ㈜100케이션(대표 김웅겸)과 시니어 헬스케어회사 ㈜정션메드(대표 박지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가 후원하는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2023 시니어 벚꽃케어 페스티벌 행사는 진해 군항제와 함께 진행되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경남창원지역 스타트업 12개사를 초대하여 부스를 운영해 홍보기회를 마련한다. 행사는 ㈜100케이션의 Go(지오) 앱과 ㈜정션메드의 케어봄 앱 등을 이용하여 벚꽃 플로깅, 포토키오스크, 건강퀴즈, 건강검진, 건강MBTI, 케어봄 5000보 걷기 인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따뜻한 봄을 맞이한 온 가족들이 여행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뿐만이 아니라 헬스케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ESG 실천과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100케이션 김웅겸 대표는 “이번 2023 시니어 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