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 강북구는 구민을 위한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생활 속 다산(茶山)사상’에 참여할 2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11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강의는 이론수업 10회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을 몸소 느껴볼 수 있는 현장 답사 1회로 진행된다. ‘생활 속 다산사상’은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해 강북구민에게 전문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운영하는 강북구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개혁가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를 전달하고 경제ㆍ문학 등 다방면의 전문지식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북구민 또는 강북구 관내 사업체 운영자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수강료 3만원) 3월 13일까지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강북구 교육지원과나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7일, 광진구 중곡3동의 한국중앙교회에서 개최된 ‘사랑나눔 따뜻한 겨울나기’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구가 후원하고 광진구상공회에서 주관하여 개최됐다. 겨울철 한파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행사를 주관한 광진구상공회는 저소득 어르신,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180여 명의 주민을 초청해 손수 만든 떡국을 대접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만큼 푸짐한 한상을 차려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고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웃 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5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쌀 1,800kg와 내복을 전하기도 했다. 한 주민은 “혼자 살아서 새해 떡국도 아직 못 챙겨 먹었는데 동네 이웃들과 웃고 떠들며 함께 먹으니 오늘따라 더 맛있게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이날은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한 구민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광진구상공회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애써주고 지역경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 강북구 강북문화재단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강북구 관내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즐거운 입학선물' 공연 관람을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5일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지난 5일간 총 10회 동안 1,339명 아이들이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석으로 진행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극단 로기나래의 창작 인형극 '파란토끼 룰루'이다. 극단 로기나래의 '파란토끼 룰루'는 러시아의 어린이 공연예술축제인 가브로쉬 페스티벌, 춘천인형극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개구쟁이 파란 토끼 룰루가 어린이의 꿈을 지켜주는 모험을 그린 인형극으로 토끼해를 맞아 입학 전 아동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강북 나이팅게일 어린이집 정외숙 원장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입학 전 즐거운 추억을 선물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공연은 전국의 아이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2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 일주일간 강북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문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1일,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행사”에서 주민들과 민속놀이를 함께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민속놀이행사는 매년 강동구민들이 함께 즐기는 민속축제로,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가 2월 1일 천호3동을 시작으로 6일까지 강동구 18개동에서 펼쳐진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4년 만에 민속놀이행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2월 3일 도봉구청 인근 중랑천(도봉2동 서원아파트 105동 앞)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지역 예술인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대취타 연주’, ‘난장풍물’, ‘비보이댄스’, ‘전문연희단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후 달집행사의 본 시작을 알리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축원문 낭독’이 이어졌고 끝으로 달집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는 도봉구 개청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자 민선8기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라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시, 변화와 성장이 있는 도봉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도록 하겠다.”라고 구정 운영 포부를 밝혔다. 또 “새해에는 서민경제가 되살아나 모든 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봉구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과 31만 도봉구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관내 16개동의 직능단체가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는 ‘대보름 마을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3년 만에 개최된 ‘대보름 마을잔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16개동 전역에서 3일간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박 터트리기, 투호놀이, 떡메치기 등의 정겨운 민속놀이가 진행됐다. 또한 일부 동에서는 난타공연, 사물놀이, 노래자랑 등의 흥겨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잔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더불어 각 단체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오곡밥 등의 정월대보름 음식을 구민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족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이웃 간의 돈독한 정을 함께 나누며 한 해 액운을 몰아내고 행운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2.5.(일), 17:15)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5일 18시 30분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 2.5일 스케이트장 6회차(17:30~18:30) 이용 대기중인 시민을 배려하여 6회차까지만 운영 후 중단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동대문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각 동별로 진행되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는 1일 회기동에서 막을 열어 정월대보름 전 날인 4일까지 이어진다. 각 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하루에 1~6개 동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민속놀이 행사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친숙한 민속놀이를 개인전, 직능단체 대항전 등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풍물패 등의 흥겨운 공연과 가훈 써주기, 전통음식 경연 및 시식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또한 구는 행사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 민속놀이 관련 시설물과 전기, 가스 등의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주요 출입문과 무대 등도 위험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도 대비했다. 회기동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장을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라져 가고 있는 세시풍속을 체험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웃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이야기 나누고 화합하는 따뜻한 정월대보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지난 18일(수)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엔평화기념관이 주최하고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UNPC)이 주관, 부산시가 후원한 유엔평화음악회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이들에게’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성황리에 올려졌다.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의 제 2회 정기연주회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부산시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의 축사, 부산시 후원 등 지역민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현재의 어린이와 과거 어린이였던 이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세계 유명 자장가와 UNPC(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 단장인 소프라노 윤장미가 작사, 작곡한 자장가가 초연으로 올려져 많은 공감과 환호를 받았다. 특히, 퓨전국악그룹 ‘뜨락’의 반주에 맞춘 UNPC의 부채춤은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음으로써 UNPC가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지역 성악가와 함께 했던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는 현재의 예술가와 미래의 예술가가 함께 하는 무대로 구성되어 공연의 질을 높였다는 후기가 많았다. 10분 동안 원어로 펼쳐진 이 연주는 화려한 의상과 조명 등으로 UNPC의 국제적인 활동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17일 구청 1층에서 탄소중립 실천 모범지자체 선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성동구는 지난해 12월 13일 열린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전국 지자체, 교육기관, 기업·기관 등 127개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탄소중립 실천 모범 지자체’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번 제막식에는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친환경생활 실천사업을 추진해 온 자연보호성동구협의회와 성동구주부환경연합회, 성동구아파트공동체연합회, 성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성동구는 그동안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 따른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구축하고자 ‘성동구 중장기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아울러, 커피전문점에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자원화한 성동형 커피박 사업, 종이팩, 아이스팩 등 재활용품 스마트 분리배출 시스템, 빅데이터 기반 생활쓰레기 감축 시스템 등을 통해 성동형 자원순환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범구민적인 탄소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중구가 1월 31일(화) 소공동을 시작으로 2월 14일(화)까지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여 주민들과 새해 희망을 나눈다. 신년 인사회는 계묘년을 맞이하여 15개 동을 순회하며 구정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장소는 각 동 주민센터 강당으로, 동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을지로동은 을지트윈타워 지하 2층, 청구동은 문화마당 강당에서 진행한다. 식전 행사로 중구청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동 소개 영상이 상영되며, 이후 구정비전을 공유하는 1부 행사가 이어진다. 본격 행사가 열리면 새해 덕담을 나누고‘주민의 소리’영상을 공개한다. 새해 소망,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것, 구청에 바라는 점 등 이웃 30여 명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이어서 김길성 중구청장이 신년 인사 말씀을 통해 ▲체계적인 도심 개발로 살고 싶은 도시환경조성 ▲건강하고 따뜻한 복지 중구 실현 ▲아이부터 어른까지 미래 대응 역량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12만 구민 소통 및 화합으로 원팀 중구 실현 ▲구민 안전 최우선 등 올 한 해 추진해 나갈 구정 주요 시책과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는 시 소재 도장․도금시설 및 사업용 보일러 등 소규모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질소산화물(NOx), 총탄화수소(THC)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 소재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총 2,399개소이며 이 중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연간 10톤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4~5종)은 2,351개소로 전체 대상의 98%를 차지한다. 배출시설 종류는 대형보일러, 도장, 도금 순으로 많다. 서울시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시키는 방지시설 및 시설 적정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사업장 대형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저감시키는 저녹스버너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방지시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종류 및 용량에 따라 ▴여과 ▴흡착 ▴흡수방식의 방지시설 설치하여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시킨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전류계 및 차압계, 온도계 등을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설치해 가동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저녹스버너는 연료 및 공기의 혼합특성 조절 또는 연소시 산소농도와 화염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 강서구 치매안심센터는 18일,19일 센터 교육실에서 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기억채운 만두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복을 담는 마음으로 빚은 만두를 지역주민들과 나누며 민족 대명절 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 주민은 ”강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가는 길에 어르신들이 빚은 ‘기억채운 만두’ 선물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모두 건강하시기를 소망한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치매환자 유모씨는 ”손이 많이 가서 주로 사서 먹었던 만두를 누군가와 나눈다고 생각하며 빚다 보니 정성도 더 들어가고,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라며 ”‘기억채운 만두’를 새해인사와 함께 지역주민들과 나누니 기쁨이 두 배가 된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강서구치매안심센터는 올해에도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희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치매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강서구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제주국제환경영화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남식, 이하 조직위)는 지난 12일 ‘2023 제1회 제주국제환경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조대훈 제주국제환경영화제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남식 조직위원장, 김성제 의왕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경읍 배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재덕 ㈜메타그룹 회장이 제주국제영화제 상임고문으로 추대되었으며, 자문위원장에 조준래 비트플렉스 회장, 후원회장에 김천수 ㈜태정건설 회장, 사무총장에 조운제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회장이 임명되었다. 또한 제주국제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남경읍 배우가 위촉됐다. 김남식 조직위원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문화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제주국제영화제가 대한민국 국민과 더 나아가 전세계인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널리 보급되었으면 한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조대훈 제주국제환경영화제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직면한 지구의 미래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쉽고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가 계묘년 토끼해, 음력 첫날인 설 연휴를 맞이하여 ‘깡충깡충’ 토끼처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설 연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의 대표 전통문화 체험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의 대표 박물관인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연휴 기간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전통공연, 만들기체험, 이벤트 등을 개최한다. 한편 서울의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은 연휴 기간 내내 휴무 없이 운영한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광화문광장 빛 축제를 설 연휴 내내 운영하여, 연휴 기간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들과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첫째, 서울시 대표 전통문화체험공간(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예로부터 전해져온 다채로운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들을 개최한다.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은 ‘2023 남산골 설축제 '설에는 설래來는 날'’행사를 1월 21일부터 1월 24일 10시부터 17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