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지난 5월 28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시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시 대표 문화공연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여름밤 탁 트인 노들섬에서 시민들의 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 지난 5월 28일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공연에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한국 최고의 여성 발라드 듀엣 가수 ‘다비치’, 팝페라로 뛰어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성 3인조 ‘하니엘’ 등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들이 출연하였고, 개막공연을 보기 위해 약 2천명의 시민이 노들섬을 방문하여 노들섬이 서울 시민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급부상했다. 이 외에도 ‘보이스코리아 2’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예준, ‘히든싱어 2 이은미 편’에서 우승하여 수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박연경,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거리공연단 활동을 통해 관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어쿠스틱기타 ‘미지니’ 등이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노들섬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7월 9일 진행되는 특별공연에는 슈퍼스타K에 출연하여 압도적인 고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2020년부터 시작한 상설전시실 개편 공사를 올해 6월 30일 완료하고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개관 10주년 때 전면 개편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상설전시실을 개편한 것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02년 5월 21일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최초의 종합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서울의 도시공간 변화사와 그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에 대해 다루는 ‘도시역사박물관’이라는 새로운 박물관 방향성을 제시하며 이후 서울 관련 전시, 조사, 유물수집, 교육, 보존과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서울의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서울 전역에 걸쳐 서울생활사박물관, 청계천박물관, 한양도성박물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경희궁, 백인제가옥, 경교장, 딜쿠샤, 동대문역사관, 동대문기념관, 돈의문역사관, 군기시유적전시실 등 12개의 분관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서울역사박물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콘텐츠이다. 이번 개편에는 그간에 축적된 박물관의 전시·유물수집·조사·보존 사업의 성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가수 강진이 디지털 싱글 앨범 “문풍지 우는 밤”을 오는 29일(수) 발표한다. ▲국민가수 강진의 새로운 앨범 “문풍지 우는 밤”을 기대하며.. 뉴스아이이에스 가수 강진은 국민가요 땡벌, 막걸리 한잔, 붓, 마부, 삼각관계, 연하의 남자, 화장을 지우는 여자, 달도 밝은데, 공짜, 못난 내가 등으로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풍지 우는 밤”은 피고개 유년 시절 춥고 배고팠던 시절 회상하며 그때 그 시절 향수을 자극하는 가사 말로 과거 7080년 이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회상을 끄집어낸다는 평가 속에 옛 추억을 얼마나 회상케 할 것인가가 포인트 같다. 강진은 문풍지 우는 밤은 듣고 있으면 북풍한설 추운 겨울 온돌방 솜이불 하나로 온 가족이 추위와 버티고 방안에 문풍지 사이로 거센 겨울 찬바람이 뚫고 들어오면 입김마저 꽁꽁 얼어붙고 보리 새싹마저 꽁꽁 얼고, 혹독한 겨울 마루 밑에 누렁이도 추위를 이겨내지 못해 웅크리고 매서운 눈보라 치던 겨울밤 함박눈이 발목까지 빠졌던 시절의 추억이 생각난다고 한다. 7080년도 누군가의 이야기가 되고 작게는 나의 이야기 하기도 하다며 가사 말 중 ‘형아가 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글로벌 K 트로트의 주역이 될 새 얼굴을 찾는다는 명분 아래 공영방송인 KBS 트롯전국체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전국가요제 싹쓸이 수상자라는 닉네임으로 아마추어 가수로 결승전까지 진출했던 가수 최향이다. ▲가수 최향 / 사진제공: 뉴스아이이에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떨리는 가슴은 프로들도 힘든 과정이라고 스타들도 많이들 이야기하곤 한다. 그런데 최향의 경우는 무대 공포증이 있음도 불구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 트롯전국체전으로 스타반열에 들어서면서 가요무대, 더쇼,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면서 유튜브에서 300만 클릭이라는 경의 적인 기록들을 만들어 내고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1년 만에 미니앨범 “익산 애”, 붕숭아 꽃물“을 음원을 출시했다. ▲가수 최향 인터뷰에서 / 사진제공: 뉴스아이이에스 미니앨범 “익산 애”, 붕숭아 꽃물“ 음원 출시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익산 (애)' 와 ‘봉숭아 꽃물’ 앨범 소개 요청을 하자! k트롯전국체전,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이게 데뷔인 건가?' 하는 생각과 정식 앨범에 대한 갈망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은 콘텐츠 IP 비즈니스의 선순환을 위해, 웹툰·웹소설·애니메이션 등 스토리 관련 원천 IP가 모여 2차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기업과 협력한 '콘텐츠 기업 지원 계획'을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양한 민간 전문기업·플랫폼·스튜디오와 협력해 경쟁력 있는 원천 IP를 발굴하고, 투자 파트너사를 통해 2차 콘텐츠로 제작을 연계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콘텐츠를 지상파 채널 등 레거시 미디어에 방영되도록 지원했다면 앞으로는 “OTT·뉴미디어·숏폼 플랫폼”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콘텐츠 IP의 ‘발굴-제작-확산’이라는 지원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기존에 집중적으로 지원해 온 애니메이션·게임·1인미디어 뿐만 아니라 “웹툰·웹소설·드라마·영화·음악”까지로 지원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수년간 높은 성장률 대비 분야에 특화된 지원이 미비했던 음악산업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지원 방향을 모색하여, 서울에 집중된 음악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대형 기획사 중심으로 성장한 K-PO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울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당류저감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작심삼일 감당일기’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진행한다. 서울시 ‘#작심삼일 감당일기’ 챌린지는 6월 26일~8월 20일 약 2개월간 3차에 걸쳐 3회 업로드하는 방식이며,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1·2·3차 기간에 1건씩 ‘감당일기 총 3건’을 게시하면 된다. 1차 기간은 6월 26일~7월 9일, 2차는 7월 17일~7월 30일, 3차는 8월 7일~8월 20일 이다. 기간마다 감당일기를 각 1건씩 총 3건을 업로드하면 이번 인스타그램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감당일기 작성법은 ① 하루 동안 섭취한 가공식품의 영양정보에서 ‘당류’를 확인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당류 함량이 포함된’ 영양정보 사진과 함께 감당일기를 업로드하고, ② 필수 해시태그(#서울시당류줄이기 #서울시감당프로젝트 #감당일기 #n차감당일기(※n=1,2,3))를 삽입하면 된다. 감당일기는 ‘오늘 아침으로 요거트, 점심먹고 4시쯤 탄산음료를 마셨다. 영양정보를 보니 요거트 당류가 19g, 탄산음로는 27g 이네. 오늘 먹은 밥까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종로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봉제 산업과 전통 문화를 접목시킨 ‘도시갤러리 전시 프로젝트’를 7월부터 추진하고 함께할 주민 작가를 모집한다. ‘조각조각 이어 붙여 그리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창신동을 대표하는 봉제 산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원단의 양만큼 버려지는 양 역시 많다는 점에 착안해 완제품 하나마다 쌓이는 조각천이 낭비되지 않도록, 버려지는 것에도 가치를 찾아주는 작업을 선보이려 한다. 특히, 올 가을 개최 예정인 ‘종로한복축제’와 연계해 전통문화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전통 천, 전통 양식에 기반을 둔 손공작·목공작 작품을 각각 제작해볼 예정이다. ▲프로젝트1은 창신동 봉제거리에서 버려지는 옷감을 모아 ‘여의주문보’를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통 한복원단 항라를 이용해 폐원단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킨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사방등 형태를 간략화해 원형으로 ‘나무등’을 제작하는 ▲프로젝트2 또한 주목할 만하다. 내부에 들어가는 천은 여름 한복에 쓰이는 은조사인데 여기에 주민 작가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적고, 버려진 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도봉구 창동민자역자가 지난해 5월 기업회생이 성공한 이래 공사재개를 앞두고 안전한 공사를 위한 안전건축기원식을 6월 28일 개최했다. 창동민자역사는 2004년 착공 후 경영진의 횡령 등으로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지난해 기업회생 후 시공사(롯데건설)를 확정하고 공사재개를 준비해왔다. 향후 창동민자역사는 2025년을 목표로 조만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날 기원식에는 도봉구청장, 서울시 동북권사업과장, ㈜창동민자역사 대표, 롯데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업 완료까지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되기를 기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과 스페인 로에베 재단은 7월 한 달간 전 세계 공예인들의 축제이자 경연의 장(場)인 2022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Loewe Foundation Craft Prize)' 전시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로에베 재단 공예상'은 ‘장인 정신’을 되살리는 동시에 전통·혁신·재료· 창의성 등에 초점을 맞추어 공예작품을 선정, 포상하고 공예작가를 후원하기 위해 로에베 재단이 2016년 제정한 상으로,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상이다. 매년 전 세계 공예작가 2천~3천 명이 공모에 참여하며, 최종 결선작가 약 30명을 선정해 '로에베 재단 공예상' 전시로 선보이고 있다. 2017년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2018년 영국 런던 디자인박물관, 2019년 일본 소게츠 재단, 2021년 프랑스 파리 장식미술관 등 각국의 공예와 디자인을 대표하는 박물관 등에서 개최된 바 있다. 국내 작가도 매해 3~6명 최종 결선에 오르는 국제 공예 분야의 권위 있는 상(償)이다. 로에베 재단은 2022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개최를 위해 2021년 7월부터 10월까지 세계 각지의 공예작가 약 3,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구로구 청년이룸에서 예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먼저 패션스타일리스트과의 작품은 지난 13일 모델반 학생과 함께 오프닝 쇼인 패션쇼로 전시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부터 해방이라는 자유 콘셉트를 주제로 강력한 색상의 에너지와 ‘일탈 또는 광복’을 표현했다. 학생들이 패션디자인, 패턴, 메이킹, 액세서리, 쇼핑백까지 직접 제작했으며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콘텐츠디자인과의 작품 전시는 ‘12간지’에 맞춰 구성됐다. 일러스트레이션, 스토리보드, 피규어, 개인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 작품 등을 통해 현 세대의 문화와 생활을 표현했다. 학생들이 각각 1~3개의 동물을 지정해 ‘1등과 마지막’, ‘인묘진월’, ‘3000년 기다림의 끝’, ‘뱀의 이야기’, ‘양 사이에 말과 원숭이’, ‘꼬꼬가 마당에서 나온 이유’, ‘개’라는 작품 활동을 펼친다. 전시회는 내달 9일까지 청년이룸 아트스페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구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물놀이하고 싶다면 안양천으로, 공원으로 오세요!” 구로구가 7월 5일 안양천과 관내 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관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며 “이는 코로나19로 물놀이장 운영이 중단된 지 3년 만이다”고 28일 밝혔다. 오금교 아래 둔치에 위치한 안양천 물놀이장은 6,975㎡ 규모로 0.2m 0.4m 0.6m 0.75m 등 수심이 다른 풀장 4개와 분수시설, 워터슬라이드를 갖췄다. 풀장 주위에는 그늘막 50개, 노천샤워기 6개, 임시탈의실 2개, 캠핑데크 18대, 푸드트럭 4대 등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8월 26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성수기인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는 오후 7시까지 연장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일이며 비가 오는 경우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물놀이장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물을 갈고 수조와 그 주변을 청소하며 2주에 1번씩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과 응급처치요원도 배치한다. 관내 공원 내 물놀이장도 7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문을 연다. 고척동에 위치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울시는 서울숲에서 시민이 직접 가드닝과 원예 활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서울숲 가드닝 여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는 29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을 맞이하여 서울시에서 준비한 '서울숲 가드닝 여름프로그램'은 전문 가드너의 알기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누구나 간단히 할 수 있는 다양한 홈가드닝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대면 프로그램이다. ‘나는야 서울숲 정원사’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드닝을 활용한 재미있는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격주로 수요일 15시에 90분간 진행된다. 초등학생과 가족단위로 클래스당 20명을 모집하며 재료비 1인 8,000원이다.△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새싹 샌드위치 · 허브 모히또 만들기, △동글동글 토피어리 만들기 등 아이들의 오감이 자극되고 여름방학 추억이 될 수 있는 색다르고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숲 여름 홈가드닝 클래스’ 프로그램은 쉽고 다양한 홈가드닝 종류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며, △여름바다 느낌 테라리움 만들기, △홈파티를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 ‘시민갤러리’ 하계 전시로 '작가의 시선으로 본 일상 풍경'전, '디퍼런트 셰이프 익스히비션(The different shapes exhibition)'전으로, 7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시민대학은 상일동에 위치한 동남권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 배움터인 동남권캠퍼스 2, 3층 공간을 활용해 전문작가 및 서울 내 시민동아리 작품을 전시하는 ‘시민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과 장애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담은 '디퍼런트 셰이프 익스히비션(The different shapes exhibition)'전은 지체, 발달, 청각 등 여러 유형의 장애여성과 비장애여성 작가들의 모임인 한국여성장애인미술협회가 참여했다.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상대를 이해하고 부족함을 채워주고자 12명의 작가가 40여 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전의 대표자 김미란 작가는 “장애인들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비장애 작가들과 서로의 예술관을 작품으로 공유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융합 전시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도봉구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구민의 사회적경제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2022 도봉구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먼저 센터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도봉구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가치로가게'를 운영한다. 마지막 이틀인 7월 13일, 14일에는 '네이버쇼핑 라이브'에서 '가치로가게'의 베스트 상품을 모아 특별기획전도 연다. 작년에 이어 운영되는 '가치로가게'는 총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친환경 백팩 인테리어 공예품 수제파우치 양말 어린이를 위한 DIY다육이 제로웨이스트 상품 공정무역 커피와 착한참치 지속가능한 식문화 잡지 등을 판매한다. 한편 센터는 창동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도봉SE마켓'의 새단장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진행한다. '도봉SE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과 공정무역단체의 제품을 편리하게 만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회적경제 공정무역 홍보판매관'이다. 소비자 중심의 '들어오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올 6월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새단장 이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중랑구(가 27일,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힐링과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춘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개최된 1회 공연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찾아가는 청춘 버스킹은 면목동 나무 그늘 아래 실버카페 옆에서 열렸다. 공연 봉사팀인 ‘은한’의 색다르고 신나는 해금 연주와 ‘안단테’의 7080 통기타 공연이 펼쳐졌고, 어르신들의 활력을 북돋을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