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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속의 미생, 배우 박수연 '워킹맘 육아대디' 방글이 담임 선생님 되다

배우 박수연이 '워킹맘 육아대디'에 합류한다.

미생 속의 미생, 배우 박수연 '워킹맘 육아대디' 방글이 담임 선생님 되다

배우 박수연이 '워킹맘 육아대디'에 합류한다.

5월 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연출 최이섭)에 박수연이
방글이 담임 선생님역으로 캐스팅 됐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박수연은 ''워킹맘 육아대디'에 출연하는 방글이,은솔이,민호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육아책임이 엄마나 아빠 혹은 개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나누어야 할 몫”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내 아이가 주는 기쁨 때문에 웃기도 하지만 남몰래 눈물 흘릴 수밖에 없는 워킹맘, 육아대디들의 세상을 향한 외침을 그린 드라마이다.

배우 박수연은 TVN 드라마 '미생'과 SBS 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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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본예산안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수정안은 오은규 의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대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필수 사업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정안에 따르면, 18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된 총 7,228억원(특별회계 포함)으로써, 주요 증액 내용은 ▲외부청사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시설개선과 안전·유지관리 예산 ▲평생학습관 이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 ▲국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대부료 반영 등이다. 특히 외부청사와 관련해 전기안전점검, 청소·방역, 공공요금, 건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공간 재배치에 따른 리모델링, 전산교육장 이전, 주차장 차량인식기 설치, 무정전전원장치 및 소화기 구입 등 청사 이전에 따른 필수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오은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예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이번 예산 수정이 지역경